제주시청‘제주탐라사진동호회’(회장 강봉수)는 제주시청 본관 1층 복도에서 3월 28일부터 4월8일까지 시청 본관 1층(세무과 앞)에서‘소소한 풍경전 두 번째 - 하가리’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소소한 풍경전 2- 하가리’사진전은‘제주탐라사진동호회’가 연꽃과 돌담마을로 알려진 하가리를 지난 2월에 정기출사를 통해 촬영한 작품 19점이 소개되고 있다. 연화못, 올레 및 돌담, 더럭분교 등 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이다. 제주시청공무원동아리‘제주탐라사진동호회’는 지난해 2015년 11월 10일 창립해 제주의 가치 있는 자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일반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사진예술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현재 본청과 읍면동 직원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매달 1회 마을탐
제주시청공무원동아리‘제주탐라사진동호회’(회장 강봉수)는 제주시청 본관 1층 복도에서 14일부터 25일까지‘소소한 풍경전 1-우도’사진전을 연다.‘소소한 풍경전 1-우도’사진전은‘제주탐라사진동호회’가 지난 1월 첫 정기출사를 통해 우도풍경을 촬영한 회원들의 사진 10편이다. 우도 홍조단괴 서빈백사, 가옥전경, 우도까마귀, 우도 보리밭, 우도봉, 해녀가 있는 풍경 등 우도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소소한 풍경들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오래된 시간들이 내재돼 있어 급변하는 우도를 생각하게 한다. 제주시청공무원동아리‘제주탐라사진동호회’는 지난해 2015년 11월 10일 창립해 제주의 자연, 인문, 사회 등 제주의 가치 있는 자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일반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사진예술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