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표선119센터(소장:이충열)에서는 12월18일 표선 샤인빌골프장에 대한 응급환자 이송훈련을 실시하였다. 골프장 내 환자 발생시 상황 전파 및 119구급대 도착 전 초기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와 들것이용 환자이송 등 응급이송라인 구축으로 안전문화 정착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서귀포소방서 대륜119센터(소장 김상용)는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우석),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강갑숙)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서귀포시 소재 작은예수의집과 제남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서귀포소방서 표선119센터(소장:이충열)에서는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한 연말 연시 맞이 불우이웃 돕기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재래시장 상품권(농산물상품권) 전달로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동참하였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넘치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에게 사랑과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다정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의 빛과 따뜻한 인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올해의 성탄절은 우리에게 「소금과 빛」의 각별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제주도민들은 도제실시 60년의 여정을 걸어오면서 상극으로 얼룩졌던 도민사회를 소금으로 절여서 상생의 제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0만 제주인들은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빛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가 꿈꾸어 온 이상향인 이어도를 향해 힘찬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선진지역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세계 초일류의 제주국제자유도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제주가 평화와 번영의 국제자유도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한 모습으로 태어난 제주에 투자하려는 국내․외의 관심들이 나날이 증폭되고 그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제주에 국제적인 영어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제주유학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모
이제 한해의 끝이라는 세밑이다. 예전 우리 조상들의 세밑은 차분한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고 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며, 아이들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풍물을 치면 어른들은 곡식을 내어주었고 이를 자루에 모아 밤중에 노인들만 계신 집, 환자가 있거나, 쌀이 없어 떡도 못하는 집들을 찾아다니며, 담 너머로 던져주면 누가 던져 넣었는지 아무도 몰랐고, 알고도 모른 채했던 세밑의 담치기 풍습과 같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우러지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도 따스함이 스며있는 그런 조용한 세밑이었다.그러나 근자에 들어 우리네 세밑 모습은 모두가 송년회다 연말결산 이다 해서 무언가에 쫓기듯 바삐 움직이고, 거리와 상가마다엔 연말과 성탄절을 알리며 넘실대는 불빛 속에 쇼핑가방을 손에 들고 있거나 혹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로 넘쳐나 구세군의 종소리마저도 파 무쳐 버리고 온통 상혼과 사람들만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이러한 세밑풍경을 가만히 보노라면 너무 가난해 구걸로 끼니를 이어가는 여인이 하루 종일 구걸한 돈으로 자기보다 더 가난한 이웃을 위해 부처님에게 공양한 등불이 불단 앞의 다른 화려한 등불 더미 속에서도 한밤중 내내 가장 밝게 빛
12월5일 3000억불 수출이 달성됐다.64년도 1억불로 시작하여 42년만에 3000배의 신화를 만든 셈이다. 여기에는 그 동안 정부지도자와 기업이 수출에 대한 열정과 지식기반산업에 끊임없는 기술개발 그리고 Can Do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아진다. 1억불 당시 주요 수출품목을 살펴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맞아 떨어진다. 어패류 1,400만불을 비롯해 면직류가발등 1,500만불 합판 1300만불 의류 600만불에 불과하였고 제주도의 소라와 닭새우도 한몫했다. 지금 생각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지만 당시에 1억불 달성은 대단했다. 그 저력을 기반으로 100억불까지 13년, 천억불까지는 18년이 걸렸지만 11년만에 3000억불을 달성했다. 5년 후에는 IT, BT, NT등 고부가가치인 차세대 동력산업을 육성하여 수출 5천억불과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시대에 도전한다는 것이다.이것을 보면서 생각의 힘과 Can Do정신이 경쟁력이고 변화의 속도를 가속시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그런데 우리지역인 경우는 어떠한가? 2005년도의 수출실적은 넙치 6.199만불 농산물 160만불 축산물 8만4천불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 대비 3000분지 1에 불과하다. 수
제주소방서 구좌읍 여성의용소방대(김옥자 대장)는 지난달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전국의용소방대 혁신 전진대회에서 의용소방상 장려상으로 수상한 상금 50만원 전액을 지난 12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기탁했다.구좌읍 의용소방대는 이날 구좌읍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20여 가구에 김장김치,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14일, 28일 토요일 양일간 서귀포시 매일시장내 아케이드상가에서 다우렁 장터를 개최하였다. 다우렁 장터는 청소년 문화공간만들기, 청소년참여 유도,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 지역 홍보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이번행사는 청소년,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아나바다장터, 먹거리장터, 공연(댄스, 노래, 난타)등 캐릭터 상품 전시.판매를 통한 수익금 32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김근홍(태성개발근무), 김수선,수연,정희(영등포경찰서),정완(제주시청 경리담당),효순씨 모친상, 홍태훈(주태성개발 대표), 김태근, 오성훈, 김경윤(제주시청 보도계장), 임성용(한국승강기관리원제주지원장)씨 빙부상발인일시 및 장소:2006.12.11(월) 제주대학병원 장례식장 제2분향소장지:귀덕마을공동묘지연락처:상주016-737-2675김정완016-691-6317김경윤016-689-8025
▲강시영씨(한라일보 정치부 차장) 부친상=발인 3일 오전 8시 서귀포의료원 분향실 016-685-3874
▶ 좌희부씨 별세-고경숙씨 남편상, 좌은철, 은석,제주MBC 은영 구성작가 부친상, 동아일보 제주주재 임재영 기자 장인상 ▷ 발 인 : 12월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서문성당▷ 장 지 : 천주교 황사평 공원묘지▷ 연락처 : 064)753-2979, 016-283-5469, 010-7667-0972
제주소방서 구좌119센터(소장 김영근), 구좌읍 의용소방대(대장 고상우, 김옥자)는 21일 구좌읍 산간오지 마을인 송당 마을에 동절기를 대비하여 소화기 10여대를 기증하고 화재 초기진화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과 제주한라양계영농조합(대표 연광근)은 도내 장애인시설 및 중간의집 등 10곳에 수산물 및 계란(150만원 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지정기탁하였다. 세모냉동식품 김인숙 대표는 매월마다 장애인 시설 및 노인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수산물유통에서 얻는 이익금의 일부를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제주한라양계영농조합은 계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하였다.
이슈제주 이기봉 편집부장 조모상▶ 일포 - 10일 제주장례예식장 (조천 우회도로 SK충전소 뒷편) ▶ 발인 - 11일 오전 7시 제주장례예식장▶ 연락처 016-690-6639
천마물산(주)은 임직원일동이 십시일반 사랑을 모아 지난 25일 노형동 가스폭발 피해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2,000,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 사무실을 방문해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