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경찰서 정기인사 명단
☞ 경찰청 정기인사 명단
정부는 더 이상 제주도민을 실망시키지 말라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하여 출범한 특별자치도가 기대와 실망이 엇갈린 가운데 도민사이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석연치않은 반목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갈라놓고 있다. 그 이유가 어디있는가 특별자치도가 기대에 미치지못하고 있고 해군기지와 한미 FTA문제로 제주의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이다.첫째 특별자치도에 국가권한이 이양문제이다.자치조직권과 인사권이 이양으로 공무원 사회는 역사이래 대 경사를 만났지만 반면에 조직의 양적 팽창과 국가 재정지원은 이전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는 평가이며 2단계 제도개선인 빅3 즉 항공의 자유권, 법인세의 인하 ,전도의 면세자유화는 다른지방에 형평성운운으로 이양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대통령이 외교 국방을 제외한 국가권한을 파격적으로 이양하겠다는 당초의 약속과는 거리가 멀다 이제와서 형평성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보면 애시당초 왜 특별자치도를 만들었는가 하는 의심마저 든다. 더 염려되는 것은 지난 2월2일 경제부총리 발표에 의하면 인천송도, 전남 광양, 이어 남해안 특별법 광주 경주 원주 특별법등 전국이 온통 경제특구가 아니면 특별법천지가 될 것같다. 어찌 제주특별자치도가 다른 지역과 경쟁에서 선
▲이사.논설실장 겸 영업본부장 백승훈 ▲이사.광고국장 겸 코리아뉴스국장 김대경 ▲서울지사장 김철웅 ▲편집국 경제팀장 김형훈 ▲편집국 문화체육팀장 강경희 ▲편집국 자치2팀장 이태경 ▲편집국 문화체육팀 차장대우 홍석준 ▲편집국 경제팀 차장대우 고미 ▲편집국 자치2팀 차장대우 이창민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인사 명단▶ 과장 승진○ 지역본부 유통총괄팀(연합사업단) 김동규, 부창학○ 서사라지점 강동훈○ 정부합동제주지방종합청사 오애라○ 연북로 지점 이현주○ 남제주지점 양수정▶ 이동○ 차장- 지역본부 검사팀 박민식- 지역본부 상호금융공제팀 김석재- 제주시지부 김선경- 제주대학교출장소 송수복- 서문지점 김순주- 노형지점 최형규- 연북로지점 이미숙, 이창수- 정부합동제주지방종합청서지점 홍성관- 서귀포시청출장소장 김부훈- 서귀포지점 박봉관- 광장지점 한재현○과장- 지역본부 감귤팀 윤제춘- 지역본부 상호금융공제팀 고주영- 지역본부 여신관리단 장현- 제주시청출장소 장영혁- 서광로지점 현성룡, 문운종- 남문지점 고종호- 노형지점 이현주- 서귀포시지부 장성민- 서귀포지점 김병산- 광장지점 양성수
▲경비통신과 경비구난계장 경감 구영훈 ▲3002함 부장 경위(승후) 김권남 ▲3002함 기관장 경감 정병호 ▲3006함 부장 경감 심재수 ▲3006함 기관장 경감 현성칠 ▲1502함 부장 경위(승후) 조원배 ▲506함 함장 경감 전송일 ▲302함 함장 경감 박한수 ▲303함장 경감 김운홍 ▲방제17호정 경위(승후) 황선권 ▲P-51정장 파견근무 경위 정영민 ▲P-113정장 파견근무 경위 홍봉하 ▲서귀포 광역파출소 경감 김영기
제2회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United and Local Governments) 제주 세계총회를 위한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신구범 씨가 선출됐다.자문위원회는 29일 국내외 각계인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벌이고 신구범 (주)삼무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확정했다.신구범 대표는 육사 22기 출신으로 농림수산부 축산국장과 농정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1993년 제29대 제주도지사와 1995년 제31대 민선 제주도지사를 지낸 바있다.
제주4.3연구소는 공석중인 사무처장을 공개 채용해 박성룡(45) 전 열린우리당 초대 총무국장을 선임했다.신임 박 사무처장은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제주본부 총무국장과 제주참여환경연대 감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서귀포지부(지부장 고성추)는 지난 26일 서귀포시 한빛여성의 쉼터(원장 강미경)관계자들을 초빙해 다도 시연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농협서귀포시지부가 신바람나는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전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편, 농협서귀포시지부와 사회복지시설인 한빛여성의 쉽터는 자매결연을 맺어 매달 전 직원들의 성곰을 모아 지원협조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5일 '2007년 경찰공무원 정기승진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다음은 합격자 명단.▲경정 김백준(해양경비단) 문영근(제주서)▲경감강희용(청문감사) 강태영(제주서)▲경위강경남(수사과) 강창우(경무과) 양기영(제주서) 양정원 김의택 오태욱(이상 서귀포서)▲경사유동주(보안과) 정재호(생활안전과) 김완선 김성식(이상 제주서) 김광철 현종헌(이상 서귀포서)▲경장정진호 강성민 양기석 김국현(이상 제주서) 송수경 김동용 고승환 강경백(이상 서귀포서)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의장 고승화)는 24일 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2007년도 정기대 의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제주도지역본부 자문위원인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및 대의원 88명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대회사에서 고 의장은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해소, 한국노총의 위상제고,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2006년도 사업보고과 결산 승인 및 2007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가 진행됐으며, 올해를 노동운동 정착의 원년으로 삼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산불은 아름다운 숲을 노린다 예년보다 빠르게 전국에 산불 경계령이 내려졌다.계속되는 중부지방 겨울가뭄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2월1일부터 시작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10여일을 앞당겨 운영키로 한 것이다. 올해는 엘니뇨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산불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금년 들어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경보가 발령되는 등 기상특보가 이어지고 벌써 28건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 지방은 아직 산불위험상태는 아니지만 맑은 날이 며칠만 계속되어도 산불 발생위험은 높아진다. 예전에는 산불이 발생하면 주로 인근 부락주민들이 모여들어 나뭇가지를 꺾어서 불끄기를 하였고 이런 허술한 진화도구로 산불을 껐지만 숲이 그리 울창하지 않아 지금처럼 인가피해도 거의 없었고 피해규모도 작았다. 반면 최근의 산불피해 유형을 보면 산이나 들에 있는 나무들이 너무 크고 울창하여 불길이 지상에서 높게 타오르고 불길이 나무와 나무사이를 날아가 번지기 때문에 산불을 끄기가 매우 어려워지고 삽시간에 대형 산불로 진행된다. 산 밑의 마을을 덮쳐 주택이나 가축우리가 불타고 수 백년된 사찰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산불은 예고도 없이 갑자기
감귤, 맛으로 도전하자 이른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았다.요즘 노지감귤 값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일주일전에 10㎏ 1상자 당 평균가가 11,900원 하던 것이 오늘은 14,400원에 경매되었다. 좋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일기도 도움이 되었지만, 농가들이 대대적인 간벌에 동참하여 적정량이 생산되었고, 무엇보다도 맛이 좋다는 것인데, 이것은 최고 상품을 만들겠다는 생산농가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이루어 낸 최대 결과로 여겨진다.생산지에서는 현재 날씨가 따뜻한 탓인지 부패가 예년에 비해 너무 심하다고 하고, 경매 시장 쪽에서는 잔여 물량이 많지 않아 설 이전에 소진되어 월동온주가 출하될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하루에 3,500여 톤 정도 출하되는데, 금액으로 대략 50억원 정도의 수익금이 제주에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해 본다.가락동 시장은 새벽2시에 경매가 시작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새로웠다.농민들을 대표하는 경매사와 중도매인들의 그 활기찬 모습에 생동감이 넘쳐흘렀다. 그들은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었다.낮에 잠을 자야 하는 그들은 우리들과는 정반대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도매법인은 농협가락공판장을 비롯하여 5개 업체이
2007년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양상보고 매 동절기 마다 반독되는 연례행사이지만 우리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분이면서 전염병이 그러하듯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전염되는 전염성 질환이 동절기에 유행하고 있어 우리들의 관심을 한층 더하게 하고 있다.이번 동절기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고되면서 11월 중순경부터 백신예방 접종여부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었다.인플루엔자는 제3군 전염병으로 주로 동절기에 유행하면서 인적,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이에 대한 감시를 소흘히 할 수 없는 질환 중 하나이다우리 연구원 미생물과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분리를 통하여 유행의 양상과 새로운 바이러스 형 출현을 감시하고 환자 발생 및 예방백신의 효과, 유행양상을 예측하며 동 질환의 관리대책 수립 시 자료 제공목적으로 실험실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 동절기에도 ‘06년 10월부터 ’07년 4월까지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의사환자 가검물에 대하여 세포배양 및 중화효소연쇄(PCR)법에 의한 유행중인 바이러스를 분리한 결과, 매년 12월 중순에서 인플루엔자가 첫 유행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동절기에는 3주가 늦은 일월 첫째 주에 분
▲송창우(제주MBC 보도국장) 창훈(자영업) 창기(대우증권 대리) 경선씨 부친상, 박노재(개인택시) 씨 빙부상 = 17일 오후 9시 30분 제주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연락처 018-230-9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