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7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가 확정 되었습니다. 이 기쁨을 40만 시민과 함께 하면서 그동안 제주자연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년 6월 27일은 우리 제주가 희망을 쏘아 올린 위대한 날입니다. 시민 모두의 노력과 성원으로 유네스코가 제주의 자연유산을 세계적인 유산으로 공식 인정함으로써 우리 제주는 이제 비로소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제주역사에 길이 남을 이 위대한 업적이 자손만대로 이어지고, 천혜의 신비로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평화의 섬 제주 발전의 원천 에너지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잘 지키고 가꾸어 온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보전해 나가는데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제주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감탄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들이 다시 찾는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많은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26. 27일 이틀간 본서 회의실 및 시내 모 빌딩에서 119센터 예방검사요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구조원리, 소방시설 위반사항 보완기간 산정지침 설명 등 이론교육과 우리방재 이춘호 소방시설관리사를 강사로 초빙, 제연설비의 구조원리 및 점검요령 실습 등 2분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허정옥 대표이사(전 탐라대학교 경영학과교수)는 최근 ‘마케팅에 있어서의 Data Mining 모델에 대한 비교연구(A Comparative Stady of Data Mining Models in Marketing)'라는 제목으로 Allied Academies, Inc.로부터 우수논문상(Distinguished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비영리연구조직인 AA, Inc는 연 3차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16종의 연구저널을 발간하고 있다.허 대표이사의 이번 논문은 Data Mining 기법을 이용해서 국세청과 같은 대규모 고객집단을 세분화한 후 표적시장에 대해 관계마케팅을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양대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주북부예비검속희생자 제57주기 합동위령제'에 참석, 추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인 7월을 맞이하면서 6월은 대단히 소중한 한달이다. 이중에도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한라산천연보호구역과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보게 된다. 유럽 국가중 프랑스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 자국 및 타국의 문화재 박물관 전시와 더불어 국가적 자부심에 힘입어 전 세계의 엄청난 관광객이 매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스위스는 조상이 물려준 알프스라는 천연의 자원을 갖고 그 장엄한 자연에 접하고져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다.독일은 그 옛날 연방국가에서 민족국가로 통합 연방공화국의 다양한 역사와 전통을 보여줌으로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 이중 라인강변에 접하여 라인계곡과 함께하는 문화유산인 “로렐라이 언덕”은 평범한 현장이지만 문학적인 요소와의 결합을 통하여 반드시 찾아 보고자하는 필수적 관광코스로 이처럼 문화유산과 관광은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 특별자치도도 자연유산 등재를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하여 2006년도에 전 국민 및 외국인 148만명 서명 동참을 얻어냈고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한 여러 형태의 홍보를 통한 공감대와 더불어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실사시 손색없는 극찬의
"올 여름에 수영을 배우자” 요즘 현대인들은 운동보다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고 과음, 과식, 스트레스 등 운동부족으로 가장 많은 질병중 하나가 관절염, 요통이다.흔히들 관절염, 요통을 현대 사회의 심각한 병이라 할 수 있으며 더욱 현대인들은 운동부족에 의한 근육의 퇴화, 과음, 과식,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 등도 무릎, 허리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질병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지만 의학, 체육전문가들은 운동요법이 최적이라고 한다.□ 가볼만한 곳제주시에서 운영하는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사라봉에 위치한 국민생활체육센터, 일반사설수영장으로 6곳의 수영장이 있다.시에서 운영하는 제주시실내수영장 이용시간 6월~9월 06:00~21:00 10월~5월 06:00~19:00 주말, 공휴일시간 06:00~19:00 국민체육센터이용시간 1월~12월 06:00~20:00 3월~10월 06:00~18:00 11월~2월 06:00~18:00주말, 공휴일 06:00~17:00 (18:00) 제주시실내수영장은 전문수영강사 4명 있으며, 국민생활체육센터 전문수영강사 2명의 강사와 전문안전요원2명이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수영의 기초 및 안전수칙에 대해 가르쳐
이것이 제주 생활체육 육상의 저력입니다. 전국 육상대회에서 금17, 은14, 동5개 등 메달 집계 36개 획득!!!지난 6월 17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제주도육상연합회가 제1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 육상대회에서 일궈낸 값진 성과였다.지금까지 제주도 육상연합회에서 단일대회에서 획득한 최고의 메달은 작년 울산에서 개최한 문관부장관기 대회에서 얻은 총 34개(금7, 은14, 동13)의 메달 전부였으나 이번 서울 대회에서는 그보다 2개 많은 총 3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내용면에서도 비약적인 발전을 단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이번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4월 도민체육대회와 육상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선발하였는데 출전 선수중 최고령자인 강순재옹께서는 8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5㎞마라톤과 200m부문에서 당당히 2관왕을 차지하여 원로 생활체육인으로서의 노익장을 과시하였고, 지승엽 선수 또한 100m, 200m, 400m계주 경기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여 출전 선수로는 유일한 3관왕 선수로 등극하기도 하였다.또하나의 성과는 오는 11월 10일 제주 동부 일주도로상에서 개최 할 예정인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제2회 평화의섬 전국 역전 경주대회"를 홍보하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20일 제2청사에서 중정로 상가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거리공연 부위기 조성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KRA제주본부(본부장 차재만)는 지난 17일 제주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KRA농촌희망재단의 '복지시설 차량전달식'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복지시설 2개소(동 제주 노인복지센터, 제주 노인복지센터)에 KRA와 농촌희망재단의 이름이 새겨진 오렌지색의 스타렉스를 전달했다.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으로 운영되는 농촌희망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농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매년 약18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농촌지역 노인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도내 각급학교 및 직속기관 재난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마철에 대비한 ‘교육기관 재난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도교육청은 화재 및 풍수해 등 각종 재해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재해예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시설재난 공제회 복구지원팀장 이병호 건축사를 강사로 초빙,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18일 본서 회의실에서 제주시 통장협의회 회장단 19명과 소방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자율 안전도시 만들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7월말, WHO(세계보건기구) 공인 제주안전도시 선포식을 앞두고 안전도시 추진에 적극 협조해준 통장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지금까지 안전도시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 설명후 소방행정자문위원으로서 역할 수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 통장협의회장들은 안전도시 조기 정착을 위해 1가정 1차량 소화기 비치운동 홍보요원, 각 동별 응급처치기술 보급 요원, 풍수해 내습시 위험지역 예찰활동 전개,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 추천요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18일 오전 중국 산동성 제녕(濟寧)시 인민정부 부시장 段修龍 일행의 내방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문 회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발전 비전을 설명하고 양 지역간의 우호증진에 대한 의견을 부시장 일행과 나눴다.중국 산동반도 서남부에 위치한 제녕시는 인국 80만명에 한국 기업 60여개가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공자와 맹자의 고향이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양길주)이 이달 27일까지 ‘푸른숲 문화교실’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문화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수채화교실 20명, 어린이 논술교실 20명, 댄스스포츠 25명, 가야금 10명, 만화. 캐릭터 25명 등 5개 강좌를 개설키로 했다.
재릉초등학교(교장 김성림) 김호기 교감이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 ‘2007 학년도 제2차 초등교장 자격연수’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전국 14개 시. 도교육청에서 교장자격 연수대상자 241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와 함께 지난 4월 연수에서도 도교육청 이영운 교육연구관이 수석을 차지하는 등 도내교원 및 전문직 수준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이제 1년이 됐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성과 가운데 세무분야도 성과관리형 열린 세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새로운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차별화된 세제지원 제도 운영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세수확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투자진흥 지구에 대한 취득세, 등록세 감면과 고급주택 및 별장의 취득세를 일반과세로 전환하였으며, 또한 재산세 경감혜택 등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각종의 세제지원 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또한 특별자치도의 세율 조정권을 활용하여 선박투자 회사 및 항공기 정치장 유치, 국제선박 등록 특구운영에 따른 세입, 그리고 레저세 교차투표제에 의한 세입 등 도민의 부담 없이도 세수를 확충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 운용하고 있다. 물론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진흥지구 등에 대한 감면제도는 당장은 세수감소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세무공무원들로부터 처음에는 곱지 않은 시선 속에 세입확충에 부정적이란 측면도 있었지만 장기적인 세수 재원이라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여건조성에 협력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자치도의 출범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4월부터 통합 전산시스템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