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화원 김병수 원장님을 비롯하여 역사 문화 예술의 유적지를 탐방하기 위하여 2008년 9월 20일 ~22일 2박 3일 동안 2008년 9월 20일 제주공항에서 청주행 아시아나 항공 09:30에 탑승하여 탐방 길에 나섰다.우리는 회원 36명 (남17명, 여19명)이 문화 탐방에 나섰지만 나는 우리의 문화를 구석구석 탐방하는 것이 목적이고 다음은 우리 제주의 문화와 제주민요를 전국에 알리는 것이 목적이였다. 제주문화원이 합병하기 전까지는 4개의 문화원이 존속하여 있었고, 금년에 두개의 문화원으로 2008년 7월 1일 부로 통합되였으나 우리 문화원에서 중앙무대에 선다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서울국립민속박물관에서 서귀포문화원 예속 예술단원이 2008년 9월 21일 14:00에 홍송월 이어도 민속 민요 교습소 소장님을 비롯하여 김영찬 서귀포 문화원 민속보존 예술 단장님과 강언희, 서순애, 김명순, 고여생, 김복임, 신미생, 오복열, 정태심, 고영화, 강미자, 강인자, 유추자, 고경희, 회원님들이 출연하여 물허벅 장단, 물허벅 춤, 망근소리, 해녀 춤, 밭 불리는 소리, 제주민요 오돌또기, 해녀 노젓는 소리, 멜 후리는 소리를 들려줬다. 제주 민요 보존과 대중화
섬은 그자체가 아름답고 우리의 동경 대상이 된다. 푸른 바다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섬들을 보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그섬에 가보고 싶어 한다. 복잡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사람들은 더욱 섬을 찾고 싶어 할 것이다. 그곳에는 깨끗한 환경, 수려한 경관, 바다 낚시터, 독특한 풍물거리 등 우리가 만끽하고 싶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제주도의 부속섬은 42개의 추자군도를 비롯하여 우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등 63개(유인도8,무인도55)의 크고 작은 섬들로 제주 본섬을 둘러싸고 있다. 이러한 섬지역의 균형발전과 관광 휴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을 수립 47개 사업에 346억원(국비242,지방비 104)을 투자할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주요 사업추진 내용을 보면 추자도에 추자도 참굴비 명품 브랜드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참조기 가공단지 조성사업과 관광 해변공원조성, 우도에는 관광 해안도로 개설, 해수욕장 공원조성, 해안변 조형물설치, 가파도에는 어촌관광종합센터건립, 전통 민박시설, 체험관광어장, 선사 문화유적 공원조성, 마라도에는 관광안내센터건립, 국토 최남단 기념광장조성, 비양도에는 도항선 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