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학장 김병찬)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인여자대학 간호과 교수 10명을 대상으로 제주한라대학 한라 · 뉴캐슬 PBL교육연구원 세미나실 및 간호과 실험실습실에서 PBL(문제중심학습법)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간호과 PBL 토론실 및 시뮬레이션 간호실험실 등의 교육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향후 실무중심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제주한라대학은 2002년부터 PBL 교육방법을 도입해 현재 간호과를 비롯한 보건계열 학과에 PBL 교과과정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대정읍 주민자치센터(센터장 정성규)는 송악도서관과 공동 주최로 지난 20일 관내 결혼이민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결혼이민자들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4.3평화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유적지를 견학하며 우리고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지역 초등학생 4, 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박2일까지 여름독서캠프 운영을 하고 19일 오후3시 수료식를 가졌다.‘맛있는 책 읽기, 몸 튼튼 마음 튼튼’을 주제로 열린 캠프는 책 읽기와 놀이, 글쓰기 활동 등이 진행됐다.한편, 독서교실에 참가한 학생 20명 중 활동에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한 학생 5명은 우수수료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국립중앙도서관장상 (1명) : 금악교 5학년 김석범▲ 제주시교육장상 (1명) : 재릉교 5학년 장석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 귀덕교 5학년 현소연▲ 한수풀도서관장상 (2명) : 한림교 5학년 김성범, 수원교 5학년 최동훈
서홍동(동장 오창석)는 20일 자생단체장 및 주민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관광인 걸림돌인 관광업소 고비용과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및 자생단체장 모두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서홍동 주민센터는 9월중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범시민 친절관광 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관광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법환리 소재 동환식당(대표 양영범)은 20일 오전11시30분 법환경로당에서 개최한 법환노인회(회장 강순익) 8월중 정례모임시 참석한 어르신 70여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점유 교육위원장은 오는 21일 경기도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되는 제163회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전에 이도해 22일 귀임할 예정이다.
베이징올림픽 방송중계를 보노라면 요즘처럼 신나는 날이 없다. 유도에 최인호 선수가 시원한 한판 승부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겨주더니 금빛 물살를 가르는 박태환이 수영 400미터에서 수영강국 미국 호주를 제치고 당당히 금메달를 목에 걸었다. 동양인에게 허락되지 않했던 높은 편견의 벽을 올림픽도전 44년만에 세계에 우뚝솟은 쾌거이다. 언제 이런 감동을 느꼈던가 그것도 부시 미국대통령이 참관한 그 자리에서 태국기가 미국 중국 국기위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눈물이 핑 돌았다. 어찌 이것 뿐이 었겠는가 여자양궁 박성현 윤옥희 윤성현 3인방 그들이 세계 어느나라도 넘 볼수 없는 6년패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진종오 사격 사재혁 역도에 이어 장미란이 세계신기록으로 지구를 들어올린 헤라크라스가 되었다. 이용대와 이효정이 혼합복식도 베드민턴 12년만에 금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기쁠수가 있는가 실로 눈물과 감동의 드라마였다. 우리는 안방에서 편히 중계방송을 보았지만 그 감동의 드라마의 뒤에는 감독과 선수들이 장구한 세월동안 피나는 노력의 절치부심과 와신상담이 있었다. 선수가 흔들릴까봐 암투병중인 문형철 양궁감독이 “나의 병치료보다 올림픽이 먼저다 :하고 선수를 껴안고 눈
신광초등학교(교장 강성진)가 8월11일부터 8월22일까지 영어체험학습실에서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4학년 이상 신광교 학생들은 각 학년별로 소그룹을 구성해 국제 문화 이해와 영어 동요 배우기, Making books, 골든 벨 퀴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한편, 강사로는 원어민 교사인 스티브 선생과 조은주 교사(5학년 영어전담교사), 양혜경 교사(3,4학년 영어 전담교사)가 참여중이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다양한 다문화가정이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눈높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19일 조천보건지소를 시작으로 구좌읍거ㅣ 조천읍, 우도면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가족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친목도모 및 문화교류, 보건소의 각종 사업 소개 및 건강상담 등이다.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정례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사랑실천 학부모회 제주지부(지부장 지복희)는 지난 18일 남광초등학교(교장 오광훈)를 방문, 희귀암으로 투병중인 5학년 김 모 학생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양성언 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30분에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촉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 관련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19일 오후5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08제주지역 산학협력 개발기술 전시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참석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고용승)는 19일 오후 2시 제주교총회관에서 광주여자대학교 3학년 양지은양과 숙명여자대학교 1학년 김주연 양에게 재단법인 한국교총장학회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각 1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제주가톨릭사회복지회 가롤로의 집을 방문해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하고 선풍기 4대를 전달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집행임원 및 조합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매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누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동안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혜정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창암재활원, 미타요양원, 어울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제주시 통장협의회와 제주시 새마을부녀회, 제주시 연합청년회, 주부교실 제주시지회 등 4개단체가 연합해 결성한 안전사랑 제주시 시민연대(대표 고인국)가 13일 오후 5시 제주소방서 대회의실 및 제주시청 앞에서 4개단체 회원 200여명과 소방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시민연대 출범 경과보고와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제주 기원 풍선 날리기, 가두캠페인 전개 및 홍보물 배부, 홍보사진 전시 등 2부 행사로 진행됐다.안전사랑 제주시 시민연대는 앞으로 도내 전 가정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시설 갖추기 운동 전개, 안전 간담회, 워크숍, 소방교육, 소방안전체험 등 안전도시 기반 조성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