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은 지난 25일 오전10시 졸업예정자 56명을 대상으로 2009년 직업진로개발프로그램 핵심인재 취업캠프를 개최했다.노동부 지원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취업캠프는 취업 전략 수립을 통한 진로설정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에서는 취업전략 수립, 자기분석을 통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클리닉, 실전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
조천중학교(교장 윤재일)은 지난 25일 학내 독서실에서 학부모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취미교실’을 열었다.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환경 친화적인 생활용품으로 천연화장수와 천연비누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강사의 지도하에 화장수와 비누를 제작, 향후 생활용품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제주도의회 강원철 의회운영위원장은 오는 25일 오후2시 광역에서 열리는 제8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당면 현안사항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제주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25일 오전10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제주도재향군인회 주최 '6.25 전쟁 상기 제5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격려사 할 예정이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불교인재원이 주관하는 ‘정법정치 실현을 위한 불교정치리더십 과정’에 참석해 불교와 정치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했다.이번 교육과정은 불교의 이상 정치를 펼쳐나갈 인재들을 찾아내, 정치 참여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보훈청은 23일 청사에서 광복회제주도지부(지부장 부익재)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문화교실 강좌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한라대학 현인숙 교수(간호과)가 강사로 참여해 ‘노인성 질환 사전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한편, 제주보훈청은 고령 대상자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ㆍ취미ㆍ건강ㆍ문화ㆍ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교육발전기획실(실장 양영민) 직원 14명은 지난 20일 애월읍 소재 창암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직원들은 장애아 돌보기, 제초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교육발전기획실 직원들은 짝수 월 주말을 이용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제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강덕수)는 22일 ‘고인옥 장학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1학년 성적우수학생 6명에 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수여했다.‘고인옥 장학회’는 중앙여고 동문으로 2007년부터 장학금을 설립해 매년 신입생 중 성적 및 재능이 뛰어나고,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총무과 직원 40여명은 지난 20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제주애덕의집(제주시 화북2동 소재)과 송죽원(애월읍 유수암리 소재)을 방문해 김매기, 풀베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2개 조로 나눠 봉사활동에 나선 직원들은 십시일반 출연한 위문금품도 전달했다.총무과 직원들은 분기별 1회 이상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효돈초등학교(교장 강봉은)은 지난 20일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복이 가득한 효돈교 학습축제’ 행사를 개최했다.2009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50가정, 90명의 어린이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체험해 보는 나만의 책 만들기(교사 양선아 진행),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사 강연경 진행),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교사 이송연 진행), 운동치료(강사 김생길 진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또한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한 가족씩 가족의 장기를 선보이는 ‘가족 장기자랑’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단체에서 지원하는 축하 난타공연,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제주상공회의소 관광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찬 (주)제주향 대표이사가 선출됐다.제주상의는 22일 오전 11시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관광위원회’ 회의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확정지었다.관광위원회는 향후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광진흥, 관광활성화에 관한 사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한편, 제주상의 관광위원회는 36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신임 부위원장에는 김경란 (주)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제주도 건설도로과(박용현 과장) 작은사랑 봉사회는 지난 20일 제주시 오라동 인효원 요양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건설도로과 직원들은 예초기 2대와 낫 10개를 준비해 300평정도이 정원 풀베기 및 정원 울타리 정비에 나섰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김세재 교수가 일본 학술진흥회 초청 과학자로 선정됐다.22일 제주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한국과학재단과 일본 학술진흥회(JSPS)가 시행하는 인력교류사업인 ‘2009년 일본 학술진흥회 초빙 과학자 사업(FY2009 JSPS Invitation Fellowship Program)’의 수여자로 확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12월에 한국과학재단이 전국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에 신청해 일본 학술진흥회의 추천후보로 선발된 바 있다.이에 따라 김 교수는 일본 정부의 지원으로 일본 류큐대학교 열대생물권연구소에서 6개월간 ‘어류의 산란주기 동조에 있어 환경적 요인의 역할과 오키나와와 제주도해양 생물산업의 비교연구’에 대한 국제협력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2009 다문화가족 정보백일장에 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한 류명옥(41, 조선족), 송이리나(25, 우즈베키스탄)씨가 슬기상을 수상했다.지난 18일 서울 소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다문화가족의 여성결혼이민자 15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22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이뤄진 다문화가족 백일장은 특정 주제에 대해 PC로 글쓰기를 하는 대회이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및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탁가정 및 조손가정 등 30여명의 아동들에게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에서 지원하는 2009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