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중앙지점(지점장 최옥희)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자매결연마을인 고산 한장동마을 방문 어버이날 행사에 참가하였다.중앙지점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한장동마을 효도관광 지원 및 어버이날 행사에 참가하여 지속적인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가정의달 기념 "가족사랑페스티벌" 일환으로 어버이날 내점고객에게 송편을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5월 8일 화재로 가온시설 하우스에 피해가 발생한 태흥2리 현봉수씨 하우스를 방문하여 비닐 제거 및 하우스 복구 작업 등을 벌였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제주시 이호동 마을회관에서 관내 장미어린이집 원생들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꽃을 달아 드리고 안마을 해주는 행사를 가졌다.
제85회 어린이 날이자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을 20일 앞둔 5일 저녁 제주시 7호광장 일대에서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이날 점등식에는 봉축위원회 집행위원장 주최로 열려 관효스님의 헌공과 봉축위원장 진명스님의 점등메시지에 이어 김태환 도지사와 김영훈 제주시장의 축사가 있었다.이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의 밝은 뜻을 전하는 봉축탑 점등과 함께 불교연합합창단의 축가가 울려퍼졌다.
4일 제85회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소공원에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방경찰청 주최로 어린이 보호 켐페인이 열렸다.이날 캠페인에서 경찰과 교사, NGO대표가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아동 실종과 유괴, 성폭력 등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참가자들은 신제주 일대를 돌며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제주시 한라수목원 왕대나무 숲에 죽순이 솟아오르고 있다.마른 잎사귀들 사이로 막 솟아오르는 죽순과 점점 키가 자라나고 있는 죽순까지 크고 작은 죽순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죽순은 대나무류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는 어리고 연한 싹으로 성장한 대나무에서 볼 수 있는 형질을 다 갖추고 있다. 죽순에는 단백질·당질·지질·섬유·회분 외에 칼슘·인·철·염분 등이 함유돼 있어 갖가지 건강식 요리로도 사용이 된다.
성산중학교40회동창회(회장 부현일)가 지난 5월1일 모교를 찾아 후배들의 급식비 지원금 이백만원을 쾌척했다.이날 교장실에서 동창회원들과 교직원들과의 학교의 현안사항과 동문들의 소식을 접하는 자리도 마련됐는데 이 자리에서 한만섭교장은 “40회 동문들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이제부터 모교발전을 위해 같이 힘써나가자” 며 격려했다.이에 부현일회장은 “뒤늦게야 모교를 찾아 죄송스럽다며 앞으로 조그만 정성이나마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지원금은 지난 21일 “모교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 수익의 일부로 마련된 것이며, 나머지 수익금은 불의의 사고로 뇌 일부를 절개하는 대수술로 힘들게 투병중인 친구를 돕기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고문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은 1일 서귀포시 풍림콘도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실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건강장수마을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뉴제주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열린우리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1일 일본 가토 코이치, 야마자키 타쿠 자민당 의원 등과 한일 문제, 6자회담 문제 등 한일 외교 현안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당의장도 함께 했다. 가토 코이치 의원과 야마자키 타쿠 의원은 자민당 전 간사장을 역임한 일본 자민당 내 유력 정치인들이다.
남원농협(조합장 고권만)은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남원읍 수망리에서 개최된 고사리꺽기대회 행사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라봉 및 만감류 감귤을 무료로 시식 제공을 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직판행사 함으로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4.28일 구좌읍주민자치센타에서 구좌농협 부설 주부대학제8기 수료식을 했다. 구좌농협 주부대학은 구좌읍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7일 개강해 그동안 주2회에 걸쳐 자녀교육,부부교육,건강관련 교육 등을 했으며 1989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20여명이 수료 했다.한편, 이날 수료인원은 74명이다
김영훈 제주시장은 지난달 30일 미국 휴스턴 이호창 한국전통문화원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국궁세트를 전달하고 우리민족의 전통이 한인 2세와 미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