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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범죄로부터 보호합시다.

 
4일 제85회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소공원에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방경찰청 주최로 어린이 보호 켐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과 교사, NGO대표가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아동 실종과 유괴, 성폭력 등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신제주 일대를 돌며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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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를 이어갈 소중한 꿈나무로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토록 어떠한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 설 것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어린이 유괴. 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범죄는 가장 추악한 범죄로서 이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하는데 앞장선다.

1. 어린이 실종사건은 부모의 심정으로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종 어린이를 찾는데 모두가 앞장선다.

1.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모든 사건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찰. 학교. 사회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2007년 5월 4일

경찰대표 백영용. 교사대표 문영준. NGO대표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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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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