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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범죄로부터 보호합시다.

 
4일 제85회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소공원에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방경찰청 주최로 어린이 보호 켐페인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과 교사, NGO대표가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아동 실종과 유괴, 성폭력 등으로부터 예방하고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신제주 일대를 돌며 전단지를 시민에게 나눠주면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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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를 이어갈 소중한 꿈나무로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토록 어떠한 범죄와 위협으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 설 것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1. 어린이 유괴. 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범죄는 가장 추악한 범죄로서 이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하는데 앞장선다.

1. 어린이 실종사건은 부모의 심정으로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종 어린이를 찾는데 모두가 앞장선다.

1.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법규 준수 등 준법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모든 사건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찰. 학교. 사회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2007년 5월 4일

경찰대표 백영용. 교사대표 문영준. NGO대표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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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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