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거부양돈 김경용 대표는 지난 12일, 위미중학교(교장 김태우)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용 대표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용 대표는 2020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13호 회원으로 가입,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임미경논술교실(대표 임미경)은 최근 학원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신엽‧조병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임미경논술교실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미경 대표는 “따뜻한 정성을 주변과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사랑산악회 강수남 회장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수남 회장은 2020년부터 4년째 방문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성콘크리트(대표 김형찬)는 지난 13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태백)에서 설 맞이 백미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동성콘크리트는 2003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백미 1,000kg씩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봉개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찬 대표는 “매번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 닿는데까지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황금마트(대표 황경민)은 최근 매장 앞에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신엽‧조병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황금마트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경민 대표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트에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천읍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김상정)는 최근, 조천체육관에서 신년행사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조천읍새마을부녀회에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 돕고자 기부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정 부녀회장은 “외롭게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은 지난 10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요요어린이집에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영아원을 통해 영유아 지원활동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혜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어린이집은 매년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무배드민턴클럽(회장 신옥자)은 지난 11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무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옥자 회장은 “새해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없이 더욱 살기좋은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영주 프라임국제어린이집 원장은 지난 10일, 프라임국제어린이집 로비에서 주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김영주 원장이 지난 한해를 아이들과 무탈히 마련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 원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주 원장은 이전에도 남편과 함께 쓴 책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김재형 재광주식회사 대표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형 대표가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복지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광주식회사 김재형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면서 누적 기부금은 8천만원이 됐다.
요요어린이집(원장 문혜숙)은 지난 10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1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요요어린이집에서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영아원을 통해 영유아 지원활동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혜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어린이집은 매년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즈랜드(대표이사 이동한)는 지난 10일,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메이즈랜드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저개발국가의 아동‧청소년 대상 복지인프라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즈랜드는 지난 2011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이동한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2012 호암 사회봉사상’ 상금 3억원을 전액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2호 회원으로 가입,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한림읍회(회장 장정임)는 지난 9일,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생활개선제주시한림읍회 회원들이 직접 맛간장, 고추장 등을 만들어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이시돌복지의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복지 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정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인 만큼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순현(제일법인 대표)·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父子)는 지난 9일, 제일농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고경준 부자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도내 복지 인프라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순현 대표는 “우리 제주가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지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지원 및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도내 어려운 학생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는 지난 9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양석훈)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용담1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숙 회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이웃들의 생계에 보탬이 되고자 조금씩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담1동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밑반찬 전달사업, 페트병 재활용사업 등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