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원장 고정윤)과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재선)은 지난 23일, 제주시청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립노인요양원과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에서 제주 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추자면과 우도면의 저소득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정윤 원장은 “농협 제주중앙지점과 우리 요양원 직원들이 함께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재선)과 제주도립노인요양원(원장 고정윤)은 지난 10월 18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증진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오라초등학교(교장 임애숙)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23일, 오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나눔장터 수익금 389,1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월, ‘오라, 행복 나눔 장터’를 통해 문구류, 책, 소품 등을 직접 판매하고 마련한 것이다. 이는 오라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애숙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마련한 성금을 기부함으로서 뿌듯한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덕전력(주)(대표 고윤석)는 지난 23일, 애월읍사무소(읍장 김기완)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윤석 대표는 “소외된 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윤석 대표와 양정순씨(광덕기업 대표) 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씩을 기부하며 각각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70번째, 97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하나로마트는 지난 21일, 구좌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구좌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00만원을 증액해 기부한 것으로, 이는 지역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물가상승과 경기불안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좌농협은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살피며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회장 김민조)은 최근 아스타호텔 3층 연회장에서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조 회장은 “24년이란 긴 시간동안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은 매년 창립기념일, 이취임식 행사 등을 기념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이 역대 최고 금액을 목표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나눔 목표액(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인 40억 4,000만 원 보다 6.9%(2억 8천만원)가 상향된 43억 2천만 원이다. 이는 캠페인 기간이 두달로 고정된 이후 최고 금액으로, 물가상승 등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 늘어난 복지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62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목표액의 1%인 4,32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물가상승과 경기불안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제주를 가치있게!’로 나와 지역사회를 모두 위하는 기부의 효능감을 강조했다. 사랑의열매는 1998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1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복지현안 지원사업」,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 선정기관 13개소에 총 1억 7124만 4,800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선정기관 13개소 중 5개소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현안 지원사업’,‘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은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형태로 접수된 프로그램에 대해 배분분과실행위원회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원하고 있다. 지원된 성금은 복지현장에 필요한 기능보강, 아동 오케스트라 교실 운영, 세대통합 프로그램, 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 등 복지현장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희 제주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복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 하나로마트는 지난 20일, 표선농협 조합장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1천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우 조합장은 “우리 이웃들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도내 42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로 구성된 MG제주도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서귀포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 및 2023년 제3회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4천만원의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윤재순 제주도 새마을금고 ESG운영위원,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지역상생의 날」사회공헌사업은 2021년부터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상생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1년에는 1천만원을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2022년에는 2천 5백만원으로 제주시·서귀포시 푸드마켓 및 미혼모 지원시설 애서원에 지원한 바 있다. 윤재순 위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은 새마을금고의 핵심가치이며 앞으로도 우리 MG새마
사회복지법인 반석어린이집(원장 김정연)은 지난 18일, 반석어린이집 앞에서 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이 직접 바자회를 운영해 모인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연 원장은 “아이들이 소중한 나눔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석어린이집은 ‘착한어린이집’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나로마트는 최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3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3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한 것으로, 이번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며 선순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시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외에도 임직원들이 정기기부를 통해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제주영락유치원(원장 박혜자)은 지난 17일 제주영락유치원 프로그램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등 사회복지시설‧단체 6곳에 느영나영장터 수익금 7,143,980원을 기탁했다. 제주영락유치원은 매년 ‘느영나영 장터'를 통해 원생들이 직접 악세사리, 의류, 장난감 등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행사로 마련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한 도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7곳(굿네이버스, 나그네공동체, 사랑의열매, 소아암재단,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을 통해 국내외 사회복지 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혜자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가까이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소외된 분들의 힘든 삶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한재진) 실무책임자협의회(회장 김성렬)는 지난 17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갖고 전기요 23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MG새마을금고 제주지역본부 실무책임자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자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제주시(시장 강병삼)·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관용 민간위원장)와 ‘2023년도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건강한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제주시를 중심으로 지역기부자원 발굴부터 사회 문제를 해결까지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지난해까지 23억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는 지역연계 모금·배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대상 안내·홍보 활동에 협조하고,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배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 모집내역과 집행내용을 관리하며 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다. 강지언 회장은 "4년째 이어지는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6일,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7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민자네트워크는 제주도에 정착한 이민자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자조모임으로, 이민자들의 통역지원, 생활상담 등의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민자네트워크 회원들과 근로장애인들이 함께 만든 빵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이민자네트워크의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해 끈끈한 공동체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