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례초등학교(교장 장금희)는 지난 22일과 23일에 전남 순천인안초등학교(교장 강기만) 학생들과 전남 순천일대에서 생물다양성 교육 및 생태지킴이를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6월에 체결한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을 위한 습지학교 지역 간 교류 협약 후 이루어진 공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온라인(줌) 친교 활동 후 첫 습지학교 공동수업이었다. 지난 22일 하례초 학생들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사전 답사하며 교류 장소에서 이루어질 순천인안초의 생태해설사 발표 참여 활동 등을 연습하였다. 또한, 23일 하례초 학생들은 순천만습지 코너를 돌며 인안초 6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습지생태의 생물다양성 탐구에 대한 발표를 들었고 인안초 전 학생들과 함께 생태체험을 진행하였다. 특히, 캠페인 노래로 인안초의‘플라스틱 아일랜드’, 하례초의 ‘하례생태’를 함께 부르고 포스터 이면지를 활용해 각자 준비한 캠페인 문구를 들고 행진하며 캠페인 활동을 마쳤다. 장금희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두 학교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의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
금악초등학교(교장 강동철)는 지난 23일에 금빛누리관에서 교육청 관계자 및 도내 자율학교 업무담당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자율학교 성과공유를 위한 학교 공개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이행진 교무부장이 금악초 ‘보물섬’교육과정 발표 후 모든 선생님들이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사례를 타 학교 선생님들에게 발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의 날 발표회에 참여한 금악초등학교 선생님들은 1년간 직접 보·물·섬 프로젝트를 학년 교육과정에 새롭게 구성하여 적용해 본 성과물을 다른 학교 선생님들에게 공유하며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지난 22일과 23일에 학교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선제적 대처 역량을 갖추기 위해관내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서귀포여자중학교 한상희 교감의 회복적 정의에 따른 ‘회복적 갈등조정 대화 사례 나눔’과 ‘갈등조정 대화기법 실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 지원을 위해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중학생 성(장)·공(감)동아리 지원을 통한 학생주도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활성화,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연수 운영을 통한 관계회복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 전환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갈등조정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관계회복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육환경 속에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재료의 공예 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작품 제작의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기위하여‘2024년 꼼지락 이야기 공예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희선(미술강사) 강사의 지도로 참여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책도 읽고 서로의 느낀 점을 이야기 나누며,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도서관(064-735-4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내달 2일 별이 내리는 숲 일원에서 신문활용 교육체험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서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하는 미디어 체험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한라일보(대표이사 김한욱)에서 주최하고, 한라일보, 제주도서관, 미디어교육연구회 ‘ON’(회장 손은영)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신문활용 교육체험을 통해 신문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신문 속 낱말이 훅! 훅!, ▲나는 오피니언 리더, ▲우리 역사 속 괴물 이야기, ▲성우쌤과 함께 이야기 속으로 GO~!, ▲북 클레이랑 놀자, ▲보드게임! 신문으로 만들어볼까?, ▲그림책 속 제주어! 제주어 낚시, ▲그림책 방탈출! 이야기 속 비밀을 찾아라 8개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가운데 ▲신문 속 낱말이 훅! 훅!, ▲나는 오피니언 리더, ▲우리 역사 속 괴물 이야기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이루어지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나머지 프로그램 신청은 당일 현장 접수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4·3과 경남3·15을 연계한‘교원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김창후 제주4·3연구소 소장의 제주4·3과 교육 이해 특강,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가 이뤄졌으며‘4·3, 마을로 읽고 평화로 피운다’는 주제로 운영 사례 발표와 제주와 경남 수업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25일에는 대정지역의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송악산 일대, 백조일손지묘와 역사관, 하귀 영모원 답사가 진행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양 교육청에서 교원들의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안에서 다양한 학습 형태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10월 26일과 27일 중문단지 축구장 인근 유휴공간에서 노지문화 기반의 문화상품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놀멍장'을 개최한다. 특히 첫째 날에는 `마을문화여행 대포 바당길 체험'과 `놀멍장 1주년 기념식'도 예정되어 있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2021년에 대포마을과 문화협약을 맺고, 마을 문화자원 조사, 창의문화캠퍼스 마을공간혁신대학 등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제주의 미래문화자산을 발견하는 산책길과 여행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 보존 및 마을 활력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을문화여행을 선보인다. `마을문화여행 대포 바당길 체험'은 파도소리와 함께 대포마을의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전문가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이 체험은 자신만의 걸음과 속도로 감상하며, 대포마을의 숨은 노지문화 장소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 최대 주상절리 군락지인 지삿개 코지를 포함해 해식절벽의 경관까지 바라볼 수 있는 대포연대 등 특별한 장소를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놀멍장에서는 전경대초소로 활용되었던 곳을 활용,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지만
서귀포시는 23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지역관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협약인증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달 3일 개최될 제6회 물영아리오름 습지문화제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 계획 변경에 관한 논의 등 지역관리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람사르습지도시 운영·관리에 관한 국립생태원의 컨설팅도 진행되었다. 이번 컨설팅은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문호경 전문연구원과 네오스케이프연구소(주) 이지현 책임연구원이 컨설팅단으로 참여하였으며, 서귀포시 람사르습지도시 운영관리에 관한 사업내용 분석과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을 위해 필요한 개선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습지생태계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종, 남원읍장 정창용)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첫째날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둘째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나만의 습지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테라리움’이란 terra(흙)와 arium(방)의 합성어로, 투명한 용기 안에 토양을 넣고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주변에서 흔하게 버려진 투명한 유리용기와 플라스틱용기를 재활용하였으며, 습지의 가장 대표적인 식물인 이끼를 소재로 자신만의 습지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개최된 칠십리축제에서도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500개의 버려진 유리용기를 재사용하여 축제관계자를 비롯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서귀포시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수준 향상 및 차등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23곳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한 달 동안 올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신규 등록 후 1년이 지난 업체 2곳(신규), 최초 평가 후 2년이 지난 업체 19곳(정기), 명의를 변경하거나 제품 생산을 중단하는 등 재평가 사유가 발생한 업체 2곳(재평가)이다. 평가 내용은 ▲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 ▲ 제조 및 보관시설의 위생적 관리 ▲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 총 120개 항목(200점 만점)이다. 시는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관리우수)’, ‘일반관리업체(기준적합)’, ‘중점관리업체(기준미흡)’로 나눠 차등 관리할 예정이다. 이중 관리우수 업체는 2년간 위생검사를 면제하고, 기준미흡 업체는 연 1회 이상 집중 지도․점검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로 식품제조 업체의 자발적인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가족센터(센터장 이상구)에서는 오는 10월 31일(목)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족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가족센터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서귀포시가족센터 가족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포럼은 개회를 시작으로 ▲인구 및 가족변화에 따른 제주도 가족정책방향 모색(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강복정 연구위원) ▲서귀포시가족센터의 20주년 발자취와 중장기 계획(서귀포시가족센터 이상구 센터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고, 이후 제주대학교 김혜숙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제주국제대학교 김은정 교수, 구리시가족센터 윤성은 박사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귀포시에서는 가족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일원화 및 통합적인 가족정책 마련을 위해 기존 운영기관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서귀포시가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포럼이 서귀포시 지역 여건 및 다양한 가족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올해 하반기 만 50세(1974. 7. 1.~12. 31.) 1인 가구와 2024년 상반기 조사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이다 읍면동(맞춤형복지팀)에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력하여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사회 및 경제활동,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 특히, 작년에 조사된 위험군 210가구의 생활 실태 및 욕구의 변동 사항도 재확인하여 장년층 사회적 고립을 예방, 지원할 계획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독사 예방 장년층 1인 가구 조사는 위험군을 발굴하고, 위험군으로 확인되면 기초수급 등 공적 지원, 스마트 플러그 지원 등 안부확인 사업, 후원 물품 전달 등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조사에서는 1인 가구 2,4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위험군 등 294가구를 발굴하였고, 24가구에는 스마트 플러그 등 안부확인 서비스 연계, 37가구는 공적 지원,
제주아트센터는 1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에 쇼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 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NO.1 쇼 뮤지컬인 <꽃보다 슈퍼스타>는 2014년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작품이다. 한국관광공사 주최 공연관광 트래블 마트, 서울문화재단 추천공연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00곳 이상 기관 등에서의 공연 진행으로 45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꿈과 도전을 주제로 꿈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남녀노소 즐겁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 ‘힐링 뮤지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더불어 공연을 본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배우가 직접 관객에게 질문을 하고 고민을 들어주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써의 장점도 갖고 있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10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
우당도서관은 그림책 제작 이론을 배우고, 책 속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0월 31일부터 모집한다. 「그림책 학교」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그림책을 구상해 보는 ‘내·그림·책’과 그림책 전문 강사와 함께 독후활동을 통한 ‘그림책 속 캐릭터 인형 만들기’로 운영된다. ‘내·그림·책’은 오는 11월 14일부터 시작해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그림책 속 캐릭터 인형 만들기’는 11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10월 31일부터 책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의 프로그램 사전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그림책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당도서관 그림책 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 1층 공간에 외청 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혼디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혼디 쉼터 조성은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야구장 실내 유휴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외청 직원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 직원들이 업무 중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되었으며, 비공식적인 회의나 소규모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종합경기장 내에 근무하고 있는 외청 직원으로는 체육진흥과,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 차량관리과 자동차등록팀·자동차과태료팀, 세무과 차량 취득세 담당 직원, 생활환경과 청소 차량 직원 등 1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혼디 쉼터를 통해 직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혼디 쉼터의 조성은 외청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쾌적한 근무 환경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