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오순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올해 10월 말까지 총 29회의 기획공연, 2건의 기획전시, 6개 과정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 제공, 품격있는 문화도시 정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진행된 29건의 공연에는 총 18,693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서귀포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현대미술 작품 등2건의 기획전시에는 총 1,656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였다. 특히,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성악가가 출연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 9회를 맞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오페라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9월과 10월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수상한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까운 지역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어반스케치·캘리그라피·제주춤아카데미 등 6개 과정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45명의 교육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대관공연 101건 30,080여명, 대관전시 15건 4,624명이 관람하여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주시는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검사 또는 정밀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곳에 대해 운행중지 명령을 내리는 등 행정처분을 강화한다. 기계식주차장을 설치한 자는 사용 전 사용검사를 받고 계속하여 사용하려는 경우 2년 주기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계식주차장이 설치된 날부터 10년이 지난 경우 4년마다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사용·정기·수시 등 안전 검사 결과 결함원인이 불명확한 경우나 중대 사고 발생 시, 성능 저하로 이용자의 안전 침해 우려 시에도 정밀안전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계식주차장 미수검으로 인한 이용 활성화에 제한이 발생하는 등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10월 25일 정밀안전 정기검사를 받지 아니한 기계식주차장 28개소 관리자에게 검사 이행 촉구문을 발송하였으며, 오는 11월 말일까지 미이행 시 기계식주차장치 운행중지명령 및 과태료 처분 절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훈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기계식주차장 검사 미수검에 따른 행정처분 강화와 더불어, 올해 8월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는 기계식주차장 관련 법령에 따라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독려, 주차장치 운행의 안전에 관한 점검 관리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버스정류장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시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은 총 1만 8,496개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1,109개소에 대해 시설물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다. 향후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연중 정비사업을 추진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은 총 2,371개소로 올해 총 416개소의 버스정류장 시설물을 정비하였으며, 편의시설 설치 등 시설물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석건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읍면지역 등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정류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4. 11. 15. ~ 2025. 3. 15.)이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 분야별 겨울철 재난 대책으로 △제설 장비·자재 사전 비축, △지역·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 대책,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대설,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재난관리기금 18억 1,800만 원을 투입하여 제설 전문 차량 등 제설 장비(11대)를 확보하고, 도로 제설용 염화칼슘(107t)과 제설용 소금(187t) 등 제설 자재를 사전 비축하여 제설 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급경사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구간에는 자동제설시스템 9개소(도로열선7, 자동염수분사장치 2)를 운영하여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교통 정체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파 대비책으로는 교통약자가 밀집하고 있는 터미널, 환승 정류장 등에 방한 텐트와 버스승차대 온열 의자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한랭 질환을 예방할 계획이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하여 방한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은행 등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파쉼터 361개소를
제주시는 11월 19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외도·용담·삼양 다목적생활문화센터 3개소의 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사무소를 두고, 지역문화 및 예술 활동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단체이다. 위탁 사무 내용은 △센터 운영 전반,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및 공간 운영, △지역 동아리 활성화, △시설물 유지 관리 등이다. 1개 법인·단체 당 센터 1개소에 신청이 가능하고, 제안서 등 관련 제반 서류는 제주시 문화예술과(☎064-728-2725) 방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12월 중 서류 심사 및 수탁기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이 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 등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다목적생활문화센터의 운영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민간수행기관에 위탁하여 지역 문화 및 예술 활동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18일(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학생통학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학생통학지원사업은 학교 통학거리 1.5km이상 중·고등학생에게 거리별 차등하여 교통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경문 의원은 “본예산 심의를 위해 자료 검토 중,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안과 도내 대중교통 청소년이용률이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도내 대중교통 수입금 및 청소년 이용현황 자료를 제시하여, 교육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학생통학지원 사업에 중·고등학생 교통비 지원으로 105억원과 통학버스지원41억원 등 약146억의 사업비가 편성 제출되었다. 그러나, 청소년 모든(등하교,학원 등)이용률과 대중교통 총 수입 관계를 살펴보면 예측한 대중교통 청소년 수입금보다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다. 또한, 강 의원은 통학교통비 학생 개별산정을 위해 학교에서 일일이 지도를 보며 거리 계산하는 등 비효율적인 방법보다 지원금액을 도청 예산으로 이전지출하여,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 ‘2035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국제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 198개국 대표자들과 언론, 산업계, 비정부기구(NGO) 등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제주도는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공유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ICLEI)의 이마니 쿠말 부총재는 13일 “제주도가 아시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탄소중립 계획과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제안했다. 지난해 COP28에서 가입한 언더2연합 총회에서는 네허마트 카우르 이사가 제주도의 탄소중립 리더십을 지지하며, 2025년 제주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 참석 의향을 표명했다. 14일 개최된 총회에서는 제주도의 정책이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15일에는 유럽기후재단이 주최한 ‘기후행동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의 리더십’ 세션에 초청받아 제주도의 기후위기 대응 이니셔티브와 국제협력 체계 구축과 연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16일 COP29 한국홍보관에서는 제주도와 (재)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가 2025년도 주요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국비확보단을 결성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제주도의회 국비확보단은 18일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윤준병 예산조정소위 제주담당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잇달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해 8월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의 후속조치다. 당시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주요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방문단에는 제주도 오영훈 지사, 강재병 대변인, 최명동 기획조정실장, 양순철 예산담당관과 제주도의회 이상봉 의장, 송영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정엽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여했다. 국비확보단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서부(판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87억 8,500만 원) ▲제주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사업(50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사업(20억 2,000만 원) ▲도서지역 내륙거점 통합물류 운영지원 사업(5억 원)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수소청소차 보급 지원사업(14억 4,000만 원) ▲공공 공연예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정치적 과정으로 결정되는 것처럼 인식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행정안전부도 법령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것이므로, 법률적 시스템에 따라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논거를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도정의 역할을 다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시 공무원의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 “예산 편성 권한이 없는 현재 행정시 상황은 공무원의 역할을 반쪽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기초자치단체 도입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16일 일본 오키나와 방문 성과도 공유됐다. 오 지사는 “오키나와 과학기술대학원이 제주의 런케이션과 라이즈(RISE)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외 대학과 연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장한 제주 스타트업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T) 기술로 무장해 일본에 진출하고 있으며, 2~3년 안에 상장이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은 지난 15일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고태원)으로부터 초등학교 과정과 전공과 모범학생 2명에게 각50만원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매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중앙로타리클럽은 영송학교 학생들과 국내외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춘 교장은 “매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영송학교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중앙로타리클럽의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평대초등학교(교장 고길철)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공동교육과정 ‘문학의 숲, 시 나무 아래서’를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직업인과의 만남’을 세화초학교(교장 강두식)과 하도초등학교(교장 오진희)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안 작가의 <글자동물원>을 읽고 시의 언어에 대해 자세히 탐구해보고 평대초, 세화초, 하도초 4~6학년 친구들과 골든벨퀴즈를 하였고, 김정미 작가의 <해를 낚은 할아버지> 직접 낭독의 시간으로 책 속 깊은 따뜻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도 낚아봐요’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낚고 싶은 소중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길철 교장은“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또한, 인근 학교들과 연계한 공동 책읽기 교육활동을 통한 작가와의 만남의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라초등학교(교장 오상남)는 지난 15일 본교 운영위원회(회장 문창훈), 학부모회(회장 정미희), 아버지회(회장 추영민)가 함께 직접 만든 김치 110통을 노형동주민센터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어른신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아버지회 회원들은 직접 무를 캐고 씻기, 썰고 버무르기 등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김치를 만들었고 노형동 주민센터로 15일 기부 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본교 교육공동체의 뜻깊은 실천과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었고, 한라초 교육 가족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2024년 (2차)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뮤지컬’공연을 내달 1일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한다. 본 공연은 동화책 속 그림자 개념을 이용하여 책 속 주인공이 무대로 걸어 나와 펼치는 마술, 버블, 레이저, 그림자, 미디어 쇼가 결합된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 공연으로 유아 ~ 성인 350명(유아 및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을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 관람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 프로그램 신청>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064-786-6522)에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org.jje.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제주시 삼의악오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음주로 인한 건강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절주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약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들은 음주 폐해 예방을 강조하는 절주 수칙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절주 실천의 의지를 다지고, 삼의악 오름 일대를 건강하게 걷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는 11월은 우리나라에서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된 달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매년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지난 11월 14일(목)부터 동 지역 의료기기 판매업소 25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4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질서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및 운영실태에 대해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과 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난해 미점검 기관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에 앞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소비자의료기기 감시원 3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 교육 및 현장 지도점검 사례 위주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검검 사항은 △ 안전상비의약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 확인 △ 안전상비의약품 등록증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 의료기기판매 업체 불법(무허가 등) 의료기기 취급・판매 여부, 거짓 과대광고 등 판매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으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또는 행정지도 하며 중대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의약품·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시민 건강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