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은 송년을 맞이하여 그림책과 음악을 연계한 「그림책 콘서트: 소피가 화나면」 공연을 개최한다. 「그림책 콘서트: 소피가 화나면」은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생동감 있게 묘사해 주는 해설로 주인공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관객들이 그림책에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이다. 해설과 함께 감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공연 관람객들에게 시각, 청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림책 콘서트는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그림책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11월 25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 행사/프로그램 ☞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다가오는 송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음악을 결합한 콘서트를 개최해 문화 예술 교육에 도움을 주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천읍도서관은 2024년을 마무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2월 한 달간 송년 행사를 운영한다. 「메리크리스마스! 도서관에 온 산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독서를 접목한 체험, 이벤트, 전시 등 총 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12월 21일(토)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리케이크마스(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어린이 대상 책 읽어주는 산타(사서가 직접 책 읽어주기)가 운영된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12월 한 달간 내 크리스마스 소원은(트리에 소원카드 작성하기), 해피크리스마스 북(블라인드 북 대출 서비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는(방문자 연체 도서 해제), 두 배로 크리스마스(대출가능 권수 두배) 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별별 북큐레이션(크리스마스 주제 도서 전시) 전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에코백 기증, 공유마켓 등 탄소 중립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본 행사 중 미리케이크마스(초등 1~3학년 대상)는 사전신청을 받으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lib.jeju.go.kr)의 도서관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우선,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소품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보는 <책과 마음을 잇는 캘리그라피>와 크리스마스 당일 가족들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수 있는 <산타 품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가지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12월 21일 토요일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리스>, <감성 가득! 크리스마스 무드등> 2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같은 날 기적의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산타의 깜짝 선물, 기적의 마술쇼>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독서증진과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독서 이벤트 <기적의 소원 트리 & 포토존>, <크리스마스에는 독서를!>도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11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준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에 어린이와 동반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
우당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키득키득 도서관」 어린이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개최되는 「키득키득 도서관」 어린이 공연은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창작 가족극이다. 이번 공연은 「키득키득 도서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어린이의 책읽기를 돕는 ‘책도깨비’와 함께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복합인형극이다. 공연팀 두근두근 시어터는 2017년 제주에서 창단한 가족극 창작단체로 건강하고 가슴 따뜻한 창작극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주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제주 기반 공연 전문팀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11월 22일 10시부터 「책섬, 제주」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 ⇨ 프로그램 ⇨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728-8342) 문의하면 된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어린이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운 도서관이 되길 바라며, 도서관을 방문한 가족들에
제주시는 오는 11월 30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주말 4일 동안 사라봉축구장, 삼양축구장 등 제주시 일원에서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돌하르방컵 축구대회는 제주시체육회(회장 최기창)가 주최하고, 제주시축구협회(회장 강두혁)가 주관하여 생활체육 축구의 저변 확대와 전국 축구 동호인들의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 온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50대 부 19개 팀, 60대 부 14개 팀, 여성부 6개 팀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도내 29개 팀, 도외 9개 팀, 국외 1개 팀 등 총 39개 팀의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11월 30일(토)과 12월 1일(일) 이틀 동안 제주지역 팀들 간의 예선전으로 시작되며, 본선은 12월 7일(토)과 8일(일) 이틀간 진행된다. 본선을 통해 50대 부, 60대 부, 여성부 각 부문의 생활축구 최강팀 3팀이 가려지게 되며, 축구 동호인들에게는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9시부터 도내 법인택시의 어르신 행복택시 지원금 사용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스템 복구에 최장 26일까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제주교통복지카드 운영사인 농협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에 해결됐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거듭 사과드린다”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운영 방식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행복택시는 2018년부터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행된 사업이다. 읍·면 지역 65세 이상, 동(洞) 지역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6만 8,000원 한도 내에서 1일 2회, 1회 최대 1만 5,000원까지 택시 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는 교통복지카드가 없는 대상 어르신들에게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 영업점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세종․강원․전북 등 특별자치시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이 21일 오후 제주썬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대표회장 오영훈 지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해외 자치분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특별자치도의 현주소를 진단해 새로운 지방시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부의장, 이명연 전북도의회 제1부의장,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자치분권위원장을 비롯해 자치 관련 전문가, 관계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내년 1월부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협의회가 법적 지위를 확보하며 행정협의회로 공식 출범하게 된다”며 “그동안 4개 특별자치시도의 노력이 대한민국의 분권 정책을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로부터 5,300건의 권한을 이양받아 대한민국 분권을 선도해왔다”며 “성숙한 특별자치도로서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뮤지컬배우 임태경 씨가 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태경 씨는 2004년 1집 앨범 ‘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한 뒤 이듬해 뮤지컬 <불의 검>으로 뮤지컬계에 첫 발을 디뎠다. 넘버 <그대도 살아주오>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2010년부터 4년 연속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불후의 명곡’, ‘로또싱어’ 등 다양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숱한 명장면을 남기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임태경 씨는 “제주에서 2년여간 머물며 몸과 마음을 회복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어 제주를 제2의 고향이자 힐링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제주고향사랑기부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답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제주를 찾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남방큰돌고래 보호 등 환경보전 활동이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고향사랑기부에 감사드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교통분야 정책고문으로 이창운 인프라경제연구원장과 이용상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창운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13대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교통분야 전문가다. 제주 미래지향적 교통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용상 이사장은 우송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철도학회 회장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을 역임한 철도분야 전문가다. 제주 수소트램 도입과 관련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 기간은 2년으로 2026년 11월 20일까지다. 한편, 정책고문은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고문 및 정책자문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정 주요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 추진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대한항공은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 노선으로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과 30일, 2025년 1월 1일 총 3일간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는 11월 21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특별기의 김포발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2시 50분에 도착한다. 제주발 항공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11시 35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1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기재는 에어버스 A220-300 기종으로, 일반석 총 140석으로 이뤄져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자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틀어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노선 1위인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한수풀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제주 생태계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주기 위하여‘그림책으로 만나는 제주’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토)부터 시작돼 내달 14일(토)까지 이뤄지는데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이혜정 그림책 지도사와 함께 제주 관련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한다. 첫 시간인 지난 16일에는 도서 『이딘, 곶자왈』(강영미, 책여우)을 함께 읽으며 직접 곶자왈에 가본 경험을 서로 이야기하고, 펠트지와 자연목을 활용해 나만의 곶자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 제주를 이해하고 독서에 흥미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창익)에 재학 중인 전기과 3학년 김나임 학생이 2024년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채용형 인턴에 최종 합격했다. 김나임 학생은 오는 25일부터 인턴 근로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김나임 학생은 고졸 취업을 목표로 한림공고 전기과로 진학하여 3년 동안 총 4개의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매 학기 진행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스스로 학교에 남아 자율학습을 하는 등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김나임 학생은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전기과 부장 선생님 등 전기과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큰 성과를 이룬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창익 교장은 “3년 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우리 학교 후배들과 2025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우수한 모델이 되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학생들 교육에 더욱 힘을 쏟아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여자고등학교(교장 부대룡)는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정 2022 개정 교육과정(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 정책연구학교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고회는‘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일반계 고등학교 교육과정 구성 방안 연구’를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ˑ운영의 기준, 제주형 과학중점과정 이수 기준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제ˑ편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 학생위원(96명)을 조직하여 직접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과목 선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원 수급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시뮬레이션 결과가 연구용 자료로서 아주 적합하다’,‘이를 토대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할 수 있어서 대안 마련에 도움이 된다’ 등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 난타반 ‘담팔수’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된‘제9회 화성시 정조 효(孝) 전국국악대전 타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효돈중 난타반인 담팔수는 2021년에 결성되어‘2021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개막공연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2022년 민속예술청소년온라인문화한마당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23년 구미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들과 경연을 벌인‘제9회 화성시 정조 효(孝) 전국국악대전’대회에 참가하여 타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해가 거듭되면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난타반인 담팔수의 연주 실력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지역 축제인 ‘쇠소깍 축제’등 마을 행사에도 초대되어 공연하고 있다. 효돈중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교육활동으로 운영되었던 난타와 국악(가야금, 해금, 소금) 활동을 ‘2025학년도 제주형 자율학교 문예체학교’로 체계화하여 운영하고, 고시외 과목인 ‘국악 합주’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송미혜 교장은“동아리에서 시작된 작은 움직임이 전국 대회 수상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이어지고 학교교육과정에서 고시외 과목 운영을 통해 큰 울림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 방송부가 경찰청이 주최한 ‘2024 바른 112 신고 공모전’영상물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제주제일고 방송부(부장 김민건 학생 등 4명)가 제작하여 응모한 작품은‘올바른 112 신고 방법, 112(일일이) 알려줄게!’로 작품의 내용은 신고자(본인)의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말하기, 피해 상황, 가해자 정보, 도주 방향 등 경찰이 출동하는 시간 동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을 1분이라는 영상에 담았다. 학생들은 바쁜 학업 중에도 직접 기획에서부터 촬영, 출연,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였으며 KCTV제주방송이 주최한 ‘2024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촬영상 및 우수상 수상에 이어 또한번의 쾌거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