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276개소에 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캠페인과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분식점 등 조리업소 100여개소에 위생마스크와 앞치마를 배부하여 앞치마 착용 및 위생마스크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위생관리과와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18명이 6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ㆍ진열ㆍ판매 여부, 시설 및 종사자 위생적 관리여부 점검을 실시하며, 제과ㆍ제빵류 프랜차이즈 업소에 대해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선 지정을 위한 사전 평가도 병행 실시한다. 서귀포시에서는 학교 주변 67개 구역(초ㆍ중ㆍ고등학교 70개교)과 학원가 주변 1개 구역(신시가지 학원가)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ㆍ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이 훼손되거나 색깔이 바래는 등 교체 및 설치가 필요한 11개 구역에 545만6000원을 투입해 정비를 일제히 시행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관리와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판매 환경을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영)은 여름철 풍수해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이달 말까지 하천지장물 제거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은 2006년 3월 창단 이래 방재단원 451명이 17개 읍면동 최일선에서 태풍집중호우대설 등 자연재난 관련 활동은 물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천지장물 제거사업은 우기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별 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고사목, 기타 퇴적물 등을 제거하여 하천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서귀포시 관내 하천 34개, 소하천 48개 등 총 82개소를 대상으로 더워져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7개 전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현재까지 총 265명의 방재단원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지장물 제거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6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힘쓰는 한편, 재해위험지역 사전예찰활동과 주택, 도로 침수지역 배수작업 등 계절별 재난 발생에 대비한 활동은 물론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참여하며, 서귀포지역 민간 자율방재사로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직원을 대상으로 색달매립장 화재 대비 실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전원 착용과 훈련 전 발열체크 및 방역 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 되었고생활환경과 현장 및 사무실 직원 2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실전 모의 화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립장 당직 근무 시 매립지 내 화재를 가상으로 설정하여 화재대응 매뉴얼에 따라 화재 신고 및 보고 초동조치, 훈련 후 강평 순으로 훈련은 마무리 되었다. 이번 훈련을 총괄한 나의웅 생활환경장은 “현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화재 발생 시 화재 신고에서 살수시설 운영 등 초동조치에 방점을 두고 진행” 하였rh 평상시 직원들이 반복 훈련을 통해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숙지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매립장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 시설 유지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농경지 피해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속적인 국고 절충을 추진한 결과 영락·한남지구가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배수개선사업은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50ha 이상의 농경지 침수지역에 우수저류지, 배수로 시설등 대규모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근본적인 배수체계를 확립하여 침수지역을 완벽히 해소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액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금번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영락·한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영락지구 수혜면적 72ha 사업비 114억원, 한남지구 수혜면적 74ha 사업비 11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기본조사를 직접시행 하게 되며, 서귀포시는본 사업 지구들이 조기에 세부설계 대상지로 선정되어 2023년도부터는 실질적인 착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배수개선사업 대상지 선정은 최근 급작스런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호우 피해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의 조속 추진이 절실하여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예산․사업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국고 절충 노력이 대규모 사업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6월 5일(금) 교정에 조성된 양지원 추모공원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분연히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38위 전몰 제농학도와 도솔산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장렬히 전사한 고(故) 김문성 중위를 추모하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학생들이 등교하는 차례로 헌화하고 분향과 묵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진명 학생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몰 제농학도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도하면서 “70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동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 전몰학도 추념식은 매년 교정에 조성된 양지원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어 왔는데, 2019년 조성된 양지원은 추념비 재정비와 메모리얼 벽 설치 등 650평의 대지 위에 양지원이 확장 준공되어 추모공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은 6월 4일(목)‘CEO를 꿈꾼다,너는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돼’라는 주제로 창업에 관심있는 3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창업교육은 지역인재 육성과 지원, 청년인재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온라인기업 도매토피아(대표이사 부영운)와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간 산학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제주 출신인 대표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전자상거래 방식의 창업 △참신한 아이디어를 살린 제품 기획 △온라인을 통한 거래 △수출입 및 마케팅 상담 등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현장 경험을 생생히 전달하여 참여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창업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아이디어만으로 창업은 물론이고 시간과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데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도전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제주여상은 앞으로도 창업교육을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제 창업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협력하여 성과를 이루어 나갈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기업에서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학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전문적인 교육을 지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에서는 지난 6월 3일(수) 연수공간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AI)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교사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동광초는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프트웨어교육(AI) 선도학교로 지정되었으며, 미래 사회를 주도할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방향 제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 선도교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의 필요성, 전체 운영계획 안내 및 소프트웨어교육 체험활동 등의 순서로 제2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학교관계자는“앞으로 △6학년 실과 교육과정 △달콤한 초(등)코(딩) 동아리 활동 △저학년 창의적체험활동시간 △스프트웨어중심세상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이 우리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가능성 및 장애 유형을 조기 발견하기 위하여, 만 0~3세 미만의 특수교육 대상영아 및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세 이상의 특수교육대상유아에게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영아의 특수교육지원을 위해 코로나 19 감염병 대응으로 비대면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개최하였고, 4월부터 등교수업전까지 대면접촉을 최소화한‘서비스 제공형 교육 활동’으로 교재·교구(활동 꾸러미)등을 제공하였다. 5월 4주부터는 등교수업에 맞추어 개별화교육지원팀회의를 통하여, 개별화교육계획을 협의 및 수립하여, 특수교육(내방교육)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치료지원, 가족지원)를 지원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유아에게는 6월부터 유치원 등교수업에 맞추어 유치원을 방문하여 이루어지는 순회교육과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및 무상교육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러한 지원 활동이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교육 복지 실현 및 가족구성원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6월 4일(목) 오후 2시 30분 서귀포시 관내 24개 초등학교의 2~3학년 담임 및 업무 담당교사 51명을 대상으로‘2020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교사연수를 실시하였다. ‘2020 1:1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은 언어치료학 전문가 16명으로 읽기학습 지원단을 구성하여, 초등 저학년 학생 중 읽기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방문 진단검사 실시, 대상자 선정, 담임교사에게 학생지도 방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한글 해득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사 연수는 언어 치료 전문가의 학교 방문 진단검사 결과 이해 및 맞춤형 읽기 지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읽기 곤란을 느끼는 초등 저학년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 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맞춤형 읽기학습 프로그램은 2018년 하반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읽기 능력 향상 및 지도교사 만족도
사회복지법인 성안복지재단(대표이사 김경민)이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윤인노)(이하 ‘청소년쉼터’)는 지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표창에 김◯◯군이, 도지사표창에 오◯◯군이 선정되었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표창에는 오상근 보호상담원이 제주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김◯◯군은 촬영과 영상편집 및 드론조종 기술을 배우고 취업에 성공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수상하였고, 오◯◯군은 학업과 병행하며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기술을 꾸준히 배우고 익혀 모범적인 생활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주시장으로부터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표창을 받은 오상근 보호상담원은 쉼터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모습과, 끊임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청소년 보호 및 자립에 공헌하고 있다. 청소년육성지도자 표창을 받은 오상근 보호상담원은 계획한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참여하고 만족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기쁜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되니,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분발해야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
칼호텔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원한 여름 별미를 찾는 도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 특선 메뉴를 출시했다. 제주 칼호텔 19층에 위치한 중국관 ‘심향’은 매해 여름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중국식 냉면을 단품과 코스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전복, 갑오징어, 해삼, 새우 등의 신선한 해산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중국식 냉면은 새콤한 겨자소스, 고소한 땅콩소스를 곁들여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중국식 냉면 정탁 코스’는 중국식 냉면 외 매생이 게살 수프, 중새우 칠리소스, 소고기 탕수육, 거상두부, 송이 해산물 볶음 등 정통 중화 요리들로 구성되었다. 제주 칼호텔 로비라운지는 한라봉과 곶감 과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라봉 빙수, 고소한 우유 얼음과 팥, 찹쌀떡이 만난 전통 팥빙수 외에 제주의 향을 담은 한라봉 에이드, 달콤한 복숭아가 듬뿍 들어간 피치오레 등을 준비했다. 여름 제주의 짙은 녹음을 파노라마 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귀포 칼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부드러운 눈꽃 팥빙수 외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자몽 에이드와 오렌지 한라봉 에이드를 판매한다. 또, 블루하와이, 피나콜라나, 마티니 등 입은 물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이기창)은 지난 3일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662지구 2019-20년도 지구대회 행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17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후원금은 국가적 재난을 함께 극복하고자 ‘내 고장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제주지역의 로타리 전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제주도내 아동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이기창 총재는 “코로나19로 제주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에, 로타리가 앞장서서 제주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성금을 마련하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지난해 2억 70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제주도내 소외계층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로타리 회원 400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포라리 제주점(대표 신명희)는 6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이웃돕기 의류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개최된 포라리 고객 초대전 의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성금을 사용한다. 신명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매출이 작년보다 많이 감소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포기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라리는 매년 이웃돕기 의류 판매 행사를 개최해 수익금을 적십자사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에 사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도의원은 6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재난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난지원금을 신청해 착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신청한 금액만큼 착한 기부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한다. 이상봉 도의원은 “재난지원금의 소비와 기부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취약계층을 돕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발적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및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특수시책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2019년 한해동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한 혁신사례 중에서,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사례를 선정하여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많은 주민이 지역의 혁신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의 성과를 발굴하는 단계에서 더 나아가 이미 발굴된 성과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과정을 살펴보면 2019년 발굴된 지역혁신 우수사례 444개 중 △1차 외부전문가 심사로 44개 사례 선정(‘20. 4월), △2차 대국민 온라인 심사(‘20. 4. 29 ~ 5. 10) 및 현장검증단 현장 검증(‘20. 5. 6 ~ 5. 15), △3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21개의 우수사례를 선정(’20. 5. 26)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시민만족! 행정만족!」생활쓰레기 배출처리시스템 혁신”사업이 2019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시책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0년 “주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