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6월 8일(월)부터 6월 24일(수) 중 8일 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회복 및 특성화고 생활에 대한 목표의식을 제고하기 위한‘신입생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로캠프는 신입생들이 긍정적인 자기 이해로 자신감을 회복 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목표 의식을 고취하여 적극적인 취업 마인드 함양, 비전 설정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로를 설계하는 등 특성화고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목표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코스로 구성·운영되는데,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코스 1>은 자신의 적성, 흥미, 재능 등을 스스로 발견하여 자아존중감 회복하고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 내 속에 위인 있다 △ 에고그램을 활용한‘나’이해하기 △나를 알면 성공한다 △건강한 마음, 건강한 나 △앵커링 훈련을 통한 자신감 향상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일간 진행되는 <코스 2>는 자신의 전공학과에 대한 지식과 학과의 특성 파악, 학과에 따른 진로방향 탐색을 통한 진로정체성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장 특강 △졸업생과의 대화 △진로 전문가 초청 특강 △학교 투어 등으로 구성되
일도초등학교(교장 고종희)는 6월 9일(화)에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등교수업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 주간에 따라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6월 9일(화)부터 시작하여 6월 12일(금)까지 학교 정문에서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다 함께 등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 따라 걷기, 횡단보도 따라 길 건너기, 등·하교시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 · 안내 하였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월 10일(수) ‘제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 기념사를 내고 “아이들이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과 ‘평화인권교육’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1987년 6월의 광장이 꿈꿨던 ‘그날’을 떠올린다”며 “광장의 시민들은 <그날이 오면>을 부르며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새겼다”고 떠올렸다. 이 교육감은 “시민들은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외치며 ‘그날’을 향해 나아갔다”며, “하지만 ‘그날’은 결코 쉽게 오지 않았다. 수 많은 희생과 헌신 위에서 민주주의는 조금씩 싹을 틔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 앞에서도 우리는 민주주의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대‧협력하고 있다”며 “‘그날’을 향한 진전은 계속돼야 한다. 아이들을 통해 ‘그날’을 실현하는 희망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 ‘제33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 기념사> 1987년 6월의 광장이 꿈꿨던 ‘그날’을 떠올립니다. 광장의 시민들은 <그날이 오면>을 부르며 “한줄기 강물로 흘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6월 5일 적십자사 회의실에서 대학RCY 단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교육 및 토크쇼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및 예비사회인의 청렴 문화 확산 및 반부패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으며, 청탁금지법 주요내용 안내와 ‘우리가 말하는 청렴’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다미 대학 RCY 회장은 “토크쇼를 통해 RCY 단원들과 반부패와 청렴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여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사회인이 되어서도 청렴한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청렴 제안, 반부패 캠페인 등 사내 청렴 캠페인을 상시 전개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소문난 돼지국밥(대표 배미라)은 6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소문난 돼지국밥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배미라 대표는 “적십자운동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암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암 검진 수검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암 검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생활속에서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 국가암 검진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한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셜미디어(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20~40대의 암 검진 수검율 향상을 위한 이벤트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할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홍보물품이 제공된다. 암 검진 인증샷 이벤트 참여방법은 암 검진 수검 후 결과표(결과표에 준하는 자료 가능) 사진촬영, 카카오톡 메인화면 우측상단(돋보기) 클릭 후 “동부보건소 암 검진 인증샷 이벤트” 채널 추가, 채널 추가완료 메시지가 카카오톡으로 오면 답장으로 인증샷 올리기,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홍보물품(휴대용 선풍기) 제공 등.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최근 20~40대 젊은 층에서 암 발생이 늘고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증가, 운동량 감소 등으로 주로 중·장년층에서 발생되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폐렴구균 고위험군 대상 건강보호 및 코로나19 2차 대유행 대비를 위해 6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3가 다당질 백신을 한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폐렴구균 감염 증상은 고열, 오한,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폐렴이 나타나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인 경우 패혈증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60%, 수막염은 80%로 치명적일 수 있다. 노년층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평생 1회 접종으로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보건소 예방접종 관계자는 건강상태가 좋은 날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백신 보유 여부 등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760-6085~6086으로 연락을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보장에서 중지되는 세대에게 생활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순위 자녀 연령 초과로 보장이 중지된 가구, ▲2순위 소득인정액 80%(4인 가구 기준 3,799천원)이내의 보장중지 가구이고, 자립정착금은 세대별 300만원으로 상․하반기 15세대에 지원하며, 한부모가족 중지 이후 단 1회만 해당된다. 2020년 상반기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은 오는 6월 23일(화)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6월 30일(목)에 지급한다. 서귀포시는 2019년도에 총 27세대에 8100만원을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으로 지원했다. 정창용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부모가족 자립정착금 등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이달초 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시 구시가지 일대에 LED등기구 교체 공사를 발주했다. 나트륨, 메탈 등으로 기 시설되어 있는데 노후화되어 LED등기구에 비해 낮은 조도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서귀포시 서귀동 및 동홍동, 서홍동 지역의 기존 가로등 519개소에 대해 7월말까지 교체를 추진할 계획으로 기존 메탈, 나트륨램프 가로등은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된다. LED등은 기존 나트륨 가로등보다 균조도가 우수해서 운전자 시야확보는 물론 에너지 절약과 밝은 밤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총 12개구간에 대하여 가로등공사를 발주하여 3개 구간은 설치를 완료했고, 9개 구간은 가로등 신설 또는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건설과 홈페이지 정비, 민원 피드백 90%이상 시행, 가로등 야간 점검 확대, 30개구간 5KM이상에 가로등 지장 가로수 정비, 3500개소 가로등 표찰 정비, 분전함 10개소 및 보안등 1000개소를 양방향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등 올해를 가로등 시스템 개선 원년의 해로 삼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구간 가로등 정비로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6월 8일(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마인드 기초 세우기를 위한‘자아성장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교시부터 7교시까지‘꿈을 품고 미래를 두르리라’라는 주제로 외래강사 9명을 모시고 각 학급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진로캠프 프로그램에서는 1학년 학생들이 특성화고에 들어와서 알아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선취업후진학 모델 이해 및 미래 트랜드 및 직업의 이해하기(똑똑한 3년이 30년을 좌우한다) △NCS자기관리능력(내가 아는 나, 나의 가치관 찾기) △NCS자기관리능력(내 삶의 목표,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NCS문제해결능력(멤버십의 의미) △자신의 강점 △약점 기회 △위기 파악하기(SWOT분석하기) △학창시절 준비하는 취업성공전략(취업로드맵 작성하기) △내가 그리는 미래 스케치(취업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면서 나의 정체성을 알고 긍정적인 마인드 바꾸기 활동, 특성화고 학생으로서 취업관련 생각 바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취업마인드 기초 세우기를 위한‘자아성장 진로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진로비전을 설정하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2020년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6월 3일(수) 한림공고 소강당에서 ‘취업맞춤반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 (주)제이시스 외 20개의 기업대표,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한림공고 학생 31명과 취업 확정 협약을 맺었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여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가져올 수 있는 고졸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취업한 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을 돕고 있다. 한림공고 강순구 교장은“우리 학교는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한림공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기업의 성과와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림공고 취업맞춤반은‘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우수 기능 인력 확보 △청년실업 해소 △고졸 취업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취업 프로그램이며, 우수 중소기업과 취업
함덕고등학교(교장 이상훈)는 함덕고 총동문회(회장 고영두)에서 후배를 위한 코로나19 관련 물품구입비를 기탁받았다. 함덕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덕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는 6월 3일(수)부터 전체학년 등교 개학이 이뤄지면서, 마스크가 급히 필요한 학생이 있거나 체온계, 소독약 등 학교생활 중에 개인위생에 필요한 물품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후배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용품구입비를 기탁한 것이다. 함덕고 이상훈 교장은 “함씨 할머니의 큰 덕을 이어 받은 총동창회의 따뜻한 후배 사랑에 깊이 감사하며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프로그램을 6월 9일(화)부터 8월 말일까지 운영한다. 지원프로그램은‘팥죽 할망이영 호랭이’제주어 인형극으로 유아교육사 및 자원봉사자로 공연단을 구성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최소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1학급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인형극은 유아들이 잘 알고 있는 전래동화를 제주어로 각색하고 입체적으로 제작한 인형을 이용하여 제주의 전통문화와 제주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양축선 원장은“이번 현장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단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최소 유지하면서 공연을 관람해야 하는 물리적 제한들이 있어 1학급 공립유치원만 지원하여 아쉽다. 앞으로의 상황과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고려하여 유치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청풍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임재철)는 6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기업 제77호로 가입했다. 토목, 건축 등 전문기술 서비스업 ㈜청풍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용담1동)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임재철 대표는 ”적십자사 바른기업으로 등록해 사업장 수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주변에 나눔 문화를 전파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서귀포시는 6월부터 관내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자체처리 의무화 이행 여부 관련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사업장의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현황, 자체처리 의무화 이행 여부, 기 신고사항과 일치 여부 등이며, 신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처리 의무화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은 관광숙박업, 집단급식소(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00명 이상), 음식점(200m2 이상 휴게․일반음식점) 등으로 서귀포시 관내 사업장 653개소(`20.5월 기준)이다. 도 조례에 의거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는 사업장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자체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하거나 폐기물처리업체(수집운반업자 제외) 또는 폐기물처리신고자에게 위탁 처리해야 한다. 영업개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서귀포시 생활환경과로 감량의무이행계획을 신고하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연간 발생 및 처리실적을 다음 해 1월말까지 제출해야 하며,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관광숙박업 및 집단급식소, 330m2 이상의 음식점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자체처리 의무화가 `17~`19년 기 시행(394개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