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제4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SNS를 통하여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SNS를 통해 노인학대예방의 날 퀴즈이벤트,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사진전 등으로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형제유통(대표 김상훈)은 6월 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사 앞마당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마련한 라면 1600개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적십자는 희망풍차결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착한소비․착한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현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SFTS 매개체인 작은소참진드기 서식밀도 표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진드기매개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진드기 서식이 증가하여 발생밀도와 병원체 감시를 통해 효율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서 진드기 서식지 밀도조사를 실시한다 진드기 서식지 밀도조사를 6월 17일 ~ 6월 19일까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올레길, 오름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채집한 진드기의 SFTS바이러스 보유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하고 바이러스가 발견된 장소 대해서는 방역을 실시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법으로는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풀숲이나 나무가 우거진 지역을 피해야하며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은 즉시 세탁하고 몸을 깨끗이 씻고 14일 이내 고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안덕면(면장 이상헌)에서는 지난 15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이웃사랑 헌혈행사’를 민간기업, 지역주민,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당초 안덕면사무소를 중심으로 곱게 핀 수국길을 따라 “수국과 함께하는 헌혈 축제”를 기획하였으나,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수국과 함께하는 헌혈 축제”는 취소하고, 최근 헌혈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적정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이르는 등 혈액 수급 위기가 빚어지자 이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제1회 안덕면 헌혈문화 확산사업」를 개최하였다. 또한, △안덕면(면장 이상헌),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안덕JC(회장 이희준), △안덕적십자봉사회(회장 양정희)가 주최․주관하고 △안덕면이장협의회(회장 이우택)가 후원하는 등 안덕면 관내 전 기관․단체 모두가 동참하는 이웃사랑 나눔의 장으로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지역주민 등 약 350여명은 안덕면 생활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안덕면에서는 헌혈 전 사전 방역, 마스크 착용, 손 소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학금은 성산읍이장협의회(회장 김법수)와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오, 문경옥)가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하고 있으며, 재원은 이장협의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하는 후원금과 오리온재단에서 지원되는 기탁금으로 조성하였다. 읍에서는 마을에서 중위소득 80%이하의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추천받아 각 마을별로 100만원 범위에서 후원하게 되며, 지원기준은 대학생 100만원/1인, 고등학생 50만원/1인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산읍이장협의회에서는 이번 장학금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개인과 착한가정, 착한가게 가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법수 협의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성산읍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희망찬 성산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서는 다양한 산림레저서비스 제공과 에코캠핑문화 확산을 위하여 조성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158번지) 숲속야영장 개장식을 오는 6월 19일 낮 2시에 개최한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은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까지 총 19억을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총 2만㎡의 부지에 캠핑센터(샤워실, 취사실 등) 및 트리하우스(대피소), 야영데크 31개면, 캠핑카 야영장 6개면, 데크로드 730m로 이루어 졌고, 전 야영 데크에서 전기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야영객들이 불편 없이 숲속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숲속야영장 이용은 6월 18일 낮 2시부터 가능하며, 사용 예약은 6월 17일 오전 09:00부터 산림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 하면 된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인 만큼 샤워실, 캠핑카야영장 등 일부시설은 미 운영될 예정이다. 숲속야영장 개장식은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야영장 이용객 및 방문객들에게는 낮 2시 30부터 4시까지 야영장 주변 숲 속에서 비대면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운영될 프로그램으로는
서귀포시는 귀농인 및 농촌에 거주하는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2020년 하반기「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대상자를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들의 초기 영농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기반과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 서귀포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 미만인 귀농인이며, ▲ 만 65세 이하(1954.1.1.이후 출생자) 세대주이고 ▲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도 신청 가능하다.(단, 주택자금은 제외) 사업대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선정될 경우, 연 2%·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융자조건으로 ▲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정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7월 10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서귀포시 마을활력
서귀포시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공적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2022년까지 정비를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전체 농지원부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고 3년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올해에는 서귀포시 관내 80세 이상 농업인 및 관외 농지소유자대상 농지원부 9926건이 정비대상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식품부·지자체·농어촌공사간 기관별 업무분담을 하는 협업체계를 이루어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DB와 비교·분석, 필요한 경우 농업인의 소명요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실시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농지의 공적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정확하게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한 농업정책 수립 등 농업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관내 농업인들이 농지원부 정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지난2019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20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공모사업(국비)에 공립어린이집 3개소(내담 10㎾, 한울 9㎾, 다솜 5㎾)가 선정되어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태양광발전시설 공사를 시행하고 전기설비사용전 검사등 공사 관련 제반절차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설치사업이 완료됐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자체 에너지 수급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태양광발전설비가 가동될 경우 연간 약 31㎿h의 전력이 생산될 예정이며, 연간 3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및 온실가스 15.6t 저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의‘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추진계획에 발맞춰 관내 주요 공공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급체계를 친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202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금)부터 12일(금)까지 5일간 신입생 대상 학과별 학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과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뒤늦게 등교하게 된 신입생들에게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소통하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특성화고의 학과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의 안내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편, 한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특성화고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학생 진로 지원 강화,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으로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6월 11일(목)과 12일(금) 2일 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정체성 확립하고, 제주고 112년의 역사에서 내 꿈을 찾기 위한‘신입생 학교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교투어 프로그램은 1907년 7월 1일 오현단에서 사립의신학교로 개교한 제주고의 흥국문민의 건학이념을 신입생들에게 고취시키고, 112년의 자랑스런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감을 고취하여 특성화고 입학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는 인식과 함께 제주고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 설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교지면적 10만평, 실습지 30만평인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주고는 제주도 중등교육의 발상지이며, 일제 강점기에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여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6.25 때 책과 필기도구 대신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앞장섰던 동문들을 배출한 자랑스런 학교이다. 학교 안 작은 현충원인 양지원을 시작으로 각 과별 실습동과 100주년기념관까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26개의 코스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코스마다 제주고의 역사와 더불어 미래 백년의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 실
표선중(교장 고성원)은 성산중(교장 고영림)과 합동으로 지난 6월 13일(토)에 서귀포시동부지역 중학교 교사 대상 과목별 서술형 평가 방안에 대한 오픈형 현장기획형 연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평가혁신’에 대한 전체강의는 사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서귀포시 동부 4개 중학교 6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배움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주제로 4시간 동안 연수를 진행하였고, 교과목별로 함께 모여 성취기준을 반영한 역량 중심 수업 구성과 지필평가, 수행평가에서의 서술형 평가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관계자는“표선중학교에서는 특히 평가혁신을 위해 서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작성 등 실습형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기반으로 배움 중심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과정 중심 평가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연수는 인근 학교 선생님들과 과정평가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그 뜻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독서지원 사업으로 상생의 지역문화 조성을 위하여 2020년 도서관과 함께 하는 학교지원 활동‘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실’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온성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6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문 동화구연 강사의 진행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특수학생들을 위하여 동화구연를 활용한 성교육, 구강교육,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학생들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 학교와 연계 한 상생의 도서관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4월 27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제주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콕운동 UCC 및 급식·보건 작품 공모전 심사 선정 결과를 지난 6월 12일(금)에 발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적당한 운동을 통한 비만 예방과 개별 신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면역력 증진, 생활방역 실천 및 건강증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집콕운동 UCC 14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 37편, 자유시 쓰기 79편, 급식UCC 4편, 그림일기 쓰기 22편 등 5개 분야총 156편이 접수되었다. 심사 결과 각 부문별 최우수 1편 등 총 88편의 수상 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자세한 입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6월 22일에 상장과 상품을 개인별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5월 23일(토) 실시한 2020년도 제1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을 6월 16일(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18명이 응시하여 17명이 합격(94.44%)하였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66명이 응시하여 58명이 합격(87.88%)하였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257명이 응시하여 188명이 합격(73.15%)하였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조○○(만 66세, 여), 최연소자는 이○○(11세, 여)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나○○(59세, 여), 최연소자는 이○○(12세, 남)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최고령자는 이○○(75세, 여), 최연소자는 장○○(12세, 남)이다. 합격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 검정고시 → 검정고시합격자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증서를 수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