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말산업 부분 정상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주경마 목요일 경마가 정상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19일(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경마가 무관중 경기로 넉 달 만에 재개된 가운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경주 시행을 통한 말산업 부분 정상화를 위해, 제주경마는 예전 금·토요일 경마에서 목·토요일 경마로 변경 시행되는 것이다. 이날 처음 열린 목요경마에서 몸값 5억원의 ‘오라스타(제주마, 3세 암말)이 제10경주(1000m)에서 5연승을 기록을 달성했다. 제주경마에서 흔한 5연승의 기록이지만 전년도 제주마 경주를 평정한 ’백호평정‘의 자매마로서 제주마 사상 최고가인 5억 원에 매매가 이뤄진 ’오라스타‘의 5연승 기록에는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문현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 ‘오라스타’는 경주 초반 힘을 비축하며 중위권에서 경주를 진행하다 결승선 전방 약 200m 지점부터 폭발적인 추입력을 보이며 2·3위 권과의 거리를 벌여 놓으며 4마신 차이로 결승선을 가볍게 통과 지난 넉 달 동안의 휴장 아쉬움을 풀어내듯이 5연승을 달성, 연승기록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겹치는 올 여름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다. 동부보건소는 이달부터 폭염전담팀 8명을 구성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확인 및 폭염예방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연락이 안 되는 대상자는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는 주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고, 건강상태에 따라 개별미션을 부여하여 9월 목표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습관 개선 미션: 매일 8잔 물 마시기, 매일 규칙적으로 약먹기, 매일 과일/유제품/견과류 먹기(택1), 규칙적 운동하기 등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무더위쉼터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실외 무더위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외출 시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는 아이스팩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홍보 부채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보호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에 철저
서귀포시는 26일 오후 3시 서귀포시청 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포상수상자 및 가족, 동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상반기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포상수여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과 공직자 등 총 30명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을 위해 적극적 방역활동을 펼친 대정읍새마을부녀회 동일1리 부녀회장 좌춘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의 화합에 이바지한 20명에게는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이,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에 노력한 공직자 10명에게 정부 모범공무원과 도정유공표창이 수여됐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보다 나은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땀흘린 포상 수여자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26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강성규 전(前) 관광지관리소장 등 퇴직공무원 총 29명에 대한 재직기념패 및 직원전별금 전달, 시장 격려사, 퇴직공직자 대표 인사말 및 후배 공무원 환송사, 축하영상 상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일평생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하여 온 이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행사 전 발열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하고, 행사 중 마스크 필수착용, 좌석 간격 1m 이상 배치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한평생 공직에 몸담아 시민행복을 위해 봉사해온 퇴임 공직자들의 헌신에 대하여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퇴임 후에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해 대중교통이용에 제한을 받는 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 제공하여 모두의 안전과 예방에 힘써달라며 한 자원봉사단체가 마스크 3000매를 기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는 5월 27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교통분야 방역강화 방안’지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착용 수칙을 이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거부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타 도에서는 운전원과 승객간 과도한 언쟁이 발생하는 등 또 다른 사회적문제로 야기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한 삼성 나너우리봉사단(단장 문영옥)에서는 26일 서귀포시를 방문한 가운데 코로나 예방은 물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승객용 마스크를 기증하였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하루 운행되고 있는 33대의 공영버스에 각각 비치,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승객을 대상으로 전량 소진될 때까지 무료 제공키로 하였다. 문영옥 삼성 나너우리봉사단 단장은“작은 도움이나마 모두의 안전과 예방이 되기를 바란다.”면서“시민 모두 합심하여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일상으로 돌아가자”며 모두의 동참을 바랬다.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지난 6월 24일(수) 오후 2시 30분에 서귀포고 천지관에서‘찾아가는 4.3평화 인권 교육 교원연수’를 실시하였다. 제주 4.3연구소 소장이자 ‘제주 4.3을 묻는 너에게’ 저자인 허영선씨가‘우리에게 4.3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서귀포고 교사를 대상으로 4.3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와 교사의 인권의식 역량강화를 위한 이론 강의를 하였고 본인의 시‘무명천 할머니’를 낭송하여 큰 감흥을 주었다. 제주 4.3으로 인한 제주도민의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들으며 현재까지도 피해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 참상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극복하기 위한 평화와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고등학교 고경수 교장은“제주를 비롯한 동아시아 학생들이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궈갈 토대는 ‘교육’이다”라고 강조하며,“이 강의를 통해서 전교원이 4.3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잘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라초등학교(교장 강시남)는 6월 22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교통안전교육 주간에 따라 학예행사를 각 학급 교실에서 실시하였다. 교통안전(보행,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통학차량, 대중교통 등)에 대한 집중 교육과 강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아침활동 시간 및 교과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교육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예행사로 △교통안전 캐릭터 그리기 △교통안전 관련 편지쓰기 △만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어린이의 행동특성과 교통사고 현황 및 사례,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교통사고의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1995년 개관 이래 발간한 도서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발간도서 나눔 마당’을 지난 6월 25일(목)부터 8월 30일(일)까지 박물관 전시동 1층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다. ‘발간도서 나눔 마당’에서 무료로 배부받을 수 있는 도서는 총 20여 종으로 △ ‘교육입국의 꿈, 근대교과서’및‘제주의 아름다운 학교 사진전’ 등의 기획전 도록, △노촌선생문집 △매계선생문집 △정기록 등의 국역서 △어린이가 읽는 제주신화 이야기 등의 어린이용 도서이다. 제주교육박물관은 매년 2~3회 ‘발간도서 나눔 마당’을 열어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제주의 교육·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나아가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제주교육박물관이 추진하는 도서 발간 사업에 도민과 관람객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기대한다. 박물관이 발간한 도서는 사이버제주교육박물관(cyber.jjemuseum.go.kr)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며, 올해 초 새롭게 문을 연 문헌정보실(전시실 1층)에도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제주교육박물관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그간의 박물관이 걸어온 길을 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0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한‘사이버폭력예방 캠페인 「따뜻한 메세지」’영상자료를 도교육청 유튜브 체널 및 도청 버스정보시스템(BIS)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자료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을 주제로 도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였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단위학교별 언어문화개선 주간, 사이버폭력예방 주간,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관계중심(회복적) 생활교육과 평화교실 등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지역극단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연극 공연도 계획하는 등 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다양한 대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폭력예방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학교폭력의 심각성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제고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 조성 및 전인적 성장 도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도교육청에서 6월 25일(목)에 오후 4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및 공부방 만들기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은행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학생 225명에게 긴급 생계비 4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하여 지원한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시기에 보탬이 되고자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하여 모아진 성금이다. 제주은행 서현주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공부방 만들기 지원사업(Hope Up)으로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현재 3년째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16명의 학생들의 공부방 환경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가정형편상 학습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을 발굴하여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학원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뜨거운 여름날을맞아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다채로운 3종 패키지 선보인다.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싶다면 제주신화월드의 ‘딜라이트 유어 모멘트(Delight yourmoment)’와 ‘스위트 & 스위트(Suite & Sweet)’ 패키지를 눈여겨보자. ‘딜라이트 유어모멘트(Delight your moment)’는 신화 리조트의 주니어 스위트룸과 메리어트 리조트 디럭스스위트 룸에서 즐기는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로 세계 3대 진미이자 바다의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우는 캐비아중 최상급 ‘알마스 벨루가’와 상큼한 과일 향이 은은하게감도는 ‘웬티 모닝포그 샤도네이’가 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호텔 조식은 물론 제주신화월드 시그니처 다이닝에서의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가 포함된 ‘딜라이트 유어 모멘트’ 패키지는 여행을 보다 풍요롭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제주 최대 녹차 밭 ‘오설록’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급 수제차 일로향과 녹차 디저트 2종 이용권이제공된다. 예약은 6월 25일부터12월 30일까지이며, 투숙은6월 26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 가격은 44만9천
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 임관봉)은 지난 6월25일 대정웅비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0kg를 지역 내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이‧취임식 축하화환을 대신한 쌀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관봉 회장은 “취임식에 받은 쌀이 소중한 곳에 쓰이기 바란다며, 모슬포라이온스 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복지를 위해 관심과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노형 로타리클럽(회장 한석)은 지난 24일(수)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사랑의 쌀 1460kg를 전달하였다.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화환을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보육원을 비롯하여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20대 회장에 취임한 한석 신임회장은 “꽃 대신 받은 쌀을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노형로타리클럽 회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은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을 위해 구급차, 의약품, 생필품 지원 등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며, 중앙아시아에서 최초의 고려인 로타리클럽을 창립하는데 산파역할을 하였다. 그 동안의 업적이 인정되어 올해 6월에 열린 로타리 지구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였다.
강태영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는 6월 25일 운전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청소년 지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난치병학생, 청소년공부방 만들기, 모범학생 장학금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한다. 강태영 대표은 “지역경제와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제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을 운영하면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기탁,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 참여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6월 24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기 위탁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제주시 지역의 위탁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자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육자의 역할 및 태도, 연령별 자립기술교육, 고민상담 등 위탁가정에서 양육자가 할 수 있는 자립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술치료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긍정마인드 코칭과 더불어 손자녀를 양육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향상 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위탁부모님 강숙자(가명/68세)는 “자립교육을 통해 아동자립에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아동을 양육하는데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탁부모 자립교육은 아동권리보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제주도 전역에서 4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