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신임 시장 취임 후 본격적인 업무를 7월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국․소장 및 재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올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현안점검회의에서는 올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른 각 분야별 대응 준비 상황 및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한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선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사용 가능하도록 각 읍면동에 비치되어 있는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및 재해구호 물품에 대한 현황을 점검한다. 체감온도를 반영한 폭염 특보 발령에 따라 올 여름 유래 없는 폭염 상황을 기상청에서 예보함에 따라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하여「제주형 생활속거리두기」에 따라 경로당 등 실내 무더위 쉼터 개장이 연기됨에 따라 마을 정자 등 야외 무더위쉼터 운영(81개소)과 그늘막 추가 확충, 얼음생수․쿨 스카프 등 폭염피해저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해수욕장과 계곡 등 여름철 물놀이지역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객이 불의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요원의 지속적인 순찰 및 비지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후 곧바로 복지현장 및 제2공항 예정지 마을(2군데)을 찾아 현장 대화를 실시한 데 이어 2일에도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소통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는 김 시장이 7월 1일(수) 오후 제2공항 예정지 마을 2군데를 찾아 마을 임원진 등 예정지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7월 2일(목) 17시 30분에 강정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 임원진 6명과 “강정마을 갈등해소 및 상생분위기 조성”등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을 하였으며, 다음주(7.6)에도 제2공항 예정지 마을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현장 대화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정마을과의 현장 대화시 “강정마을의 갈등해소, 공동체회복은 진행 상황이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제시되어 “계속해서 현장을 방문하여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 날 대화시 김시장이 과거 2009년 대천동장으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11년 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와서 상호간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7월 1일(수)‘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단장 고광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사업은 청년이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서 ▲ 학생 발명동아리 활동의 지원 ▲ 학생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피 발효식품 개발 및 서귀포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서귀포산업과학고는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발생한 취업난이나 수입개방으로 위축된 서귀포 감귤 산업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사람과 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동홍초등학교(교장 김대민)에서는 지난 6월 30일(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화이음 공간만들기 사업에 따른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대화이음 공간만들기 사업은 학교폭력예방 선(善)물들이기 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복도, 빈교실 등 학교 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학교 구성원의 대화, 휴식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서귀포교육지원청의 사업이다. 이에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대화이음 공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화이음 공간만들기 추진단 김은희 위원(무릉초 교감)의 방문으로 이루어진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여러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본교의 추진 과정에서의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으로서의 공간’을 구성하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학생들의 대화, 휴식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는 대화이음 공간만들기 사업으로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고 학교 구성원 사이에 소통을 활성화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지원하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오라초등학교(교장 양순욱)는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기간에 2020학년도 다문화교육주간으로 다문화이해교육, 다문화 이해 교직원 연수 등을 실시하였다.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하여 필리핀,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일본 등 다문화 강사를 초빙하여 학년별로 교육하였고, 교육 후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조사하고 나라별 특징을 담은 국기를 이용해 다문화 포스터 그리기, 다문화 가정 친구에게 편지쓰기 등을 실시하여 내면화하였다. 또한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세우기에 기여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이해하고,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과 감수성을 향상시켜 다문화 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제주초등학교(교장 김선희)는 초등학생들의 ‘긍정적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위해 제주도교육청 주관 평화사진전(20점)을 본교 중앙현관에 전시하였다. 전시는 지난 6월 29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각 학년은 평화사진전을 감상하기 전에 도덕 수업을 통해 통일교육을 실시하여 배경적 지식을 쌓고 학급별로 선생님과 함께 감상하였다. 감상하는 학생들은 인상 깊은 부분은 메모하고 서로 의견을 교류하며 북한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시간이 되었다. 감상 후 4~6학년을 대상으로 퀴즈대회, 감상문 쓰기 등을 통해 참여와 체험의 통일교육을 완성하여 학교 통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학교관계자는“사진전을 통해 본교 학생들은 생생한 북한의 생활을 재미있게 감상하며 남한과 북한은 한민족임을 실감하며 통일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귀포 칼호텔은 한여름의 카니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썸머 펀 패키지’와 ‘썸머 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서귀포 칼호텔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포켓볼, 풋스볼 등 실내 프로그램부터 야외 액티비티 물풍선 던지기, 풋살, 링토스 등을 포함한다. ‘썸머 펀 패키지’는 객실 1박, 성인 2인 조식, 액티비티 프로그램 이용권 및 타이다이 체험 클래스, 연 만들기 클래스를 제공한다. 타이다이 체험 클래스에서는 원단을 묶어 염색하는 최근 유행 패션 아이템인 타이다이로 에코백 및 티셔츠를 만들어 본다. 연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직접 연을 만들어 바닷바람이 부는 서귀포 칼호텔 정원에서 마음껏 연날리기를 즐길 수 있다. ‘썸머 펀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썸머 풀 패키지’는 ‘펀 패키지’의 모든 혜택에 야외 바비큐 2인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야외 바비큐 디너는 야자수 나무가 돋보이는 잔디 정원에서 LA 갈비, 양갈비, 전복, 새우, 오겹살 등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썸머 풀 패키지’를 오션뷰 또는 팔러 스위트 스위트룸으로 2박 이상 업그레이드 이용 시 서귀포 칼
사회적협동조합 컬쳐마루(이사장 홍동언)는 7월1일(수)부터 15일까지 보름간 갤러리 거인의 정원(제주시 대원길 58)에서 도예가의 ‘시선’전 을 진행한다. 이번 도예전은 이미영 도예가의 네 번째 전시회로 어린아이를 모티브 했다. 어린아이의‘순수함’이라는 이미지를 작가의 직관적인 관찰력과 상상력을 통해 예술적인 감성으로 해석해 낸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흙이라는 물성의 자연스러움의 재료를 작가의 손맛을 통해 소박성과 순박미를 창의적 조형의 언어로 표현했다. 작가는 1250℃ 가마의 불이 완성하는 이 오브제를 통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보이는’것에 대한 감성과 해석을 맡긴다. 또,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담은 어린아이의 순박한 미소의 작품을 통해 도예의 본질적인‘쓰임’의 기능을 넘어‘바라 봄’이라는 예술적인 기능을 가미하였다. 이미영 작가의 네 번째 도예전인 ‘도예가의 시선’전에서 행복하고 좋은 기운들을 느끼길 바래본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언컨퍼런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사람수다’ 아카이빙 기록물이 발간되었다고 1일 밝혔다. 기록물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문제의식에 대한 주제로 모임이 진행된 과정과 결과를 담았다. '우리동네 사람수다’ 언컨퍼런스 모임에서 <회사 내 갈등, 커뮤니케이션만 되면 해결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참가자들이 일하는 방식과 커뮤니케이션 차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언컨퍼런스(Unconference)는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회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보통 컨퍼런스 자리에서는 참가자의 발언보다 주최 측이 주제를 정하고 이끌어간다. 언컨퍼런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는데 거리낌 없다. 제주시 소통협력센터는 시민들의 관심사, 지역 이슈,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언컨퍼런스 사업을 기획했다. ▲일상 속 이슈를 살피는 마을주민 토론회 ▲혼자서 일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킹 프로젝트를 통해 대화와 소통 방식을 실험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당초 주제별 많은 시민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행사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
삼화1차 부영아파트는 6월 29일 제2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유준 외 5명)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우영 외 4명)를 구성하였다. 입주자대표회의 김유준 회장(연임)은 인사말을 통해 “재차 2년간의 회장직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우리아파트와 삼양동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생활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아파트 단지를 만들기 위해 자생단체를 활성화시키고 자체행사 및 학교 앞 횡단보도 교통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곧바로 복지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격려했다. 서귀포시는 김 시장이 7월 1일 오전 라이브 영상 송출로 취임식을 대신하는 등 취임 일정을 간소화한 후 곧바로 취약계층 부식 배부 현장, 장애인회관 방문, 제2공항 예정지 마을 방문, 금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안전상태 점검 등 현장 행정에 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 행정 강화 및 시민 중심의 소통과 통합의 열린 시정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취임 일정은 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영상으로 실시간 송출하여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 노인 대상으로 부식 배부 봉사활동 실시, 노인회 및 장애인단체와의 현장 간담회, 개최, 제2공항 예정지 마을 온평리, 고성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금일 개장하는 해수욕장(신양, 표선) 2곳을 찾아 안전 및 방역 운영 상황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식 일정은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며 취약계층과의 무한 소통, 현장 행정 강화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실행되었고, 향후 지속적으로 재해피해지역, 갈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에 재직하고 있는 양창수 진로진학부장은 지난 6월, 인성교육자료인‘내 마음에 핀 꽃’을 출간하여 모든 교직원들에게 배부하면서 교육계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내 마음에 핀 꽃’은 각 식물에 관한 저자의 생각과 이야기가 담긴 식물백과이다. 총 365개의 꽃을 1년 365일 동안 날짜별로 하나씩 소개하는 특이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자가 직접 6년동안 촬영한 사진까지 곁들여 도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양창수 부장은‘내 마음에 핀 꽃’을 출간하면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훌륭한 질문자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선생님들이 인성지도 자료로 이 책을 출간했으며, 34년째 교직 생활을 통하여 가르치며 배운 소중한 추억들과 나의 삶을 꽃 한 송이 한 송이에 의미 있게 담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창수 부장은 평소 학부모들에게 인성교육과 진로진학을 결정함에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 간의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불어 표선고 IB교육과정 도입에 대한 열정도 아주 높다.
위미중학교(교장 부귀현)는 6월 30일(화)에 뉴질랜드의 Logan Park High School과 실시간 화상 영어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화상수업은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운영되었는데, 위미중학교 3학년 31명의 학생들이 뉴질랜드의 학생 35명과 화상으로 만나 서로를 소개하고 각 나라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수업의 도입 단계로 전체 화상 회의실에서 인사를 나누고 자기소개를 한 후, 위미중 학생 2명과 뉴질랜드 학생 2명으로 팀을 이루어 모둠활동을 하며 자신들의 관심사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이런 원격 화상 영어수업을 통해 그동안 교과서 속에서 배운 영어를 자기 또래의 외국 친구들에게 실제로 활용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었다”며 평가하였다. 한편, 위미중학교는 지난 2017년부터 호주 및 뉴질랜드의 공립학교와 영어화상수업을 4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국의 문화와 언어,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수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는 지난 6월 23일(화)부터 오는 6월 29일(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5, 6학년을 대상으로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진로인식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과정에 맞는 일과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진로탐색을 돕는 진로 인식 교육으로 우리 학교에서는 ‘변화하는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설계와 준비’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먼저 지난 6월 23일(화)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과 직업의 의미와 역할을 알아보고 미래 직업 트렌드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화하는 직업세계 이해’라는 주제 아래 사라진 직업과 새로운 직업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진로 키워드를 설정하며 미래 직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를 자유롭게 그려 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6월 25일(목)과 6월 29일(월)에는 직업 세계에 대해 탐색한 내용을 기반 삼아 진로 설계의 초석을 다지는 ‘진로 설계와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제는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존고다드의 꿈 목록’처럼 나만의 꿈 목록을 설정해보고 자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관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책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우란(독서지도사) 강사의 지도로‘나의 첫 세계사 여행’을 함께 읽으면서 여러 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삶의 태도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토)부터 9월 26일(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프로그램 수강 시 참가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