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안전+배려+소통에 중심을 둔 7일 2일차 읍면동 현장방문에 나섰다. 2일차 읍면동 방문대상지는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5개 동주민센터, 물놀이지역, 현안 마을 등 총16개소 이다. 김태엽 시장은 천혜의 풀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황우지해안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솜반천, 산지물 물놀이 지역을 방문하여, 행락철을 맞아 안전요원에게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감시활동을 당부하는 한편, 구명환 등 안전장비 배치 현황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삼달리를 찾은 김태엽 시장 그리고, 보목마을, 남성마을, 서홍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한, 호국보훈 단체 등을 방문하여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달한다. 김태엽 시장은 지난 6일 성산읍 제2공항 예정마을과 침수피해우려 지역을 방문하였다. 제2공항 예정마을을 방문한 김시장은“서귀포시장으로써 모든 사항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하지만, 재임기간동안 마음과 귀를 활짝 열어 제2공항 예정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지역주민이 기억하는 서귀포시장으로 남겠다”며 제2공항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7월 6일(월)에 제주고 중앙현관 주변에서‘코로나19 극복 면역력 UP을 위한 파이팅’학부모회 주관 등교맞이를 실시하였다. 학부모들은 손소독과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발열체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위생수칙을 준수하면서 중앙현관에서 등교맞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 첫 전교생 등교를 맞이하여 제주고 학부모회와 교악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음악이 흐르는 등굣길에 화이팅의 의미를 담은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나누어 주면서 격려의 말씀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비 날씨에도 학생들이 활기차고 상냥한 인사와 웃음속에 등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만족한 표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7월 6일(월) 미래에 대한 준비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공보참사관 미첼 모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진 학생은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시선으로 주변의 일을 보기 위해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종 차별 문제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선하영 학생은 “외교관의 생활과 하는 일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외교관이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더욱 깊이 있게 알아봐야겠다’라고 다짐을 하였다. 공보참사관은”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세계적인 모범으로 이끈 것처럼 효돈중학교 학생들도 비록 작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세계 속에서 얼마든지 경쟁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을 일깨워줬다.
중문초등학교(교장 강성일)는 7월 6일(월)부터 15일(수)까지 교내 혼디거념팀을 통해 선정한 학생 80여명에 대하여 지역기관에서 지원한 인공지능 스피커 및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식회사 카카오에서 제공한 AI(인공지능) 스피커 72개와 중문청년회의소 부인회에서 제공한 마스크 700장이다. 가구당 스피커 1개, 마스크는 1인 5개 지원하여,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중문초등학교에서는 혼디거념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정기적인 교직원협의회를 통해 학생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한 후 학교장은 담임교사를 격려하고, 담임교사는 학생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가정방문 및 학생상담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우도초·중학교(교장 강승민) 초·중연계동아리인 <호이호이> 우도해녀사랑동아리 활동 모습이 일본 연구 논문집인‘제주도연구’ 에 실렸다. 우도해녀사랑동아리 <호이호이>는 2017년에 구성되어 지속적으로 우도 해녀의 역사에 대하여 공부하고 이모, 할머니인 해녀들을 찾아 인터뷰를 하고 해녀들과 함께 직접 물질체험을 하기도 하며, 2019년에는 ‘우도해녀 항일투쟁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며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우도해녀 항일투쟁이야기’ 연극은 지난 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국민참여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찾아온 고야노 요오코(古谷野洋子) 교수 및 7명의 학자들은 우도해녀사랑동아리의 물질체험 모습을 직접 참관하고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담아 이번 「제주도연구」 논문집에 실었다. 고야노 요오코(古谷野洋子) 교수는“한국과 일본 양국을 통틀어서 <호이호이> 동아리처럼 해녀들과 직접 물질체험을 하고 해녀들의 활동 사진을 모아 책자로 보전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유일무이하다며 일본 전국의 학교에 자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는 7월 6일(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수학체험관 코로나19 모의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앞으로 체험관 시범 운영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수학체험관은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함께 즐기며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수학체험 활동을 통해 원리 및 흥미를 높여 자발적 학습 동기를 유발할 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관 1층은 수학자의 볼머신, 기하, 대수, 함수, 측량, JOB 디지털 실험실 및 매쓰캔버스 등 50여 종의 수학 관련 체험물을 배치하고 2층은 SW교실 및 다양한 놀이·체험 도구를 통해 수학적 원리를 경험할 수 있는 미래수학교실을 설치하였으며, 3층은 수학학습 특강, 가족체험프로그램 및 수학관련 작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체험관 시범 운영에 따라 체험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열화상캠을 통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바닥 스티커 부착으로 일정한 거리 유지 및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하였고, 일일 매 3회 쉬는 시간마다 체험물 등을 소독하고 휴관일에는 전체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여 코로나 19 대응 준비를 하였다. 연구원 관계자는“이번 모의훈련으로 도내 체험 학생·학부모 등
도민들은 제주교육 현안 1순위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꼽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교육청의 주요 추진정책 중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조사결과 친환경 급식, 공기청정기 설치 등‘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이 2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교무상교육 등 교육복지특별도 추진’은 두 번째인 15.9%를 보였다. 이어‘4‧3평화‧인권교육, 평화교실 등 인권존중교육(14.7%)’,‘한글책임교육, 위기학생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11.9%)’등의 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추진정책에 대한 관심도 IB 교육 확대에 대해서는 72.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조사에서는 도민 69.2%가 ‘IB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찬성한 바 있다. 일년 동안 IB 교육프로그램 도입, 추진 과정을 지켜본 도민들의 IB 교육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도교육청이 지원한 ‘제주교육희망지원금’에 대해 도민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9.1%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청이 가장 역점을 두고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제주민속오일시장 청백회(대표 김인관)는 지난 6일(월)에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제주민속오일시장 상인들의 모임인 청백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년 12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 2명과 결연되어 매월 지원되고 있다. 김인관 대표는 “청백회는 소속회원들과 함께 제주도내 지역 아동들을 지역사회가 품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일치하여 오랜 기간 후원에 참여해왔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장 내 상인들과 더불어 고객들에게도 어린이를 돕는 일에 적극 홍보하고 동참하겠다”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민속오일시장 청백회는 1995년부터 결연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누계 약 368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장 내 상인들에게 나눔을 독려하고, 연말에 일시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가정 아동을 돕는데 앞장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7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가 7월 9일(목) 낮 1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하는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지원사업인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장우영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하여 7월 9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6월 상담까지 총 5건을 지원하였고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특허가 4건, 상표가 1건으로 특허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기술에 대한 컨설팅화를 통한 사업화에 관심을 보였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하여, 향후 기업들의 지식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7월 4일, 삼양바닷가에서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 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제주바다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배워보고, 삼양 바닷가 조간대 생물 채집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면서 자연과 가까워 질 수 있었다. 소중한 제주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들이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삼양 용천수 담수풀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연친화지원사업 '에코프렌즈'는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한라축산 정육식당(대표 안현종) 7월 3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 300팩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밑반찬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300가구에 전달한다. 안현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능기부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금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대표는 질 좋은 고기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한우사골 300팩 기부를 약속해 귀감을 사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월 3일 적십자사 마당에서 라면 4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40만원을 성심원 사랑의 집(원장 김호성)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줄고 있는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형제유통에서 기부한 라면 40박스와, 노고로기적십자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상품권으로 마련됐다. 오홍식 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을 위해 라면과 상품권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어려운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심원 사랑의 집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 분들의 쉼터로, 의료실, 체력단련실, 예술 시설 등 생활시설로 구성되어 가족생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69개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안산시 및 부산 어린이집 집단 식중독 발생과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에 대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전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식중독 발생 시 역학조사의 기본이 되는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 식재료 공급ㆍ유통ㆍ구입ㆍ보관ㆍ조리ㆍ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세균성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집단급식소에서는“채소류는 충분히 세척하고, 육류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조리”하는 등 식품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ATP기를 활용한 식중독균 오염도 지수를 측정하는 등 현장에서 식중독예방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도마, 칼, 행주 등의 기구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 간 이동제한으로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던 경영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이들을 위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서귀포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농기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친서민을 위한 소형농기계(대당 1000만원 이내)에서부터 규모화된 농가를 위한 중형농기계(대당 3000만원 이내)에 이르기까지 농기계 사업을 세분화된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시행된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올해 300여대 11억원을,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중형농기계는 올해 30여대 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민들의 수요가 많은 전동가위와 운반기 등의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2019년 첫시행하여 899대·24억원 지원하였고 올해에는 957대·28억원 지원 추진 중이다. 이처럼 기존 농기계 사업은 1농가 1대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면, 올해는 공동경영체에 농기계를 지원하는 국비공모사업을 추진해 눈에 띈다. 약 9억원 규모의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지원사업은 콤바인, 트랙터, 파종기 등 공동경영을 위한 시설·장비를 지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올
서귀포예술의전당(이하‘예당’)은 성악인재개발 프로젝트‘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에 참여할 지역 아마추어 성악가들의 음원 파일을 접수받는다. 예당은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성악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과 31일 이틀 간 전당이 주관하는‘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란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비전공 성악가 중에서도 뛰어난 성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역량을 발휘할 무대가 없는 도민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문화 예술활동 장려를 통한 클래식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공연 참여 인원은 초등부 ․ 청소년부 ․ 대학부 ․ 일반부 등 4개 분야 총 40명이다. 출연자 선정은 심사용 음원파일을 신청 접수받아 성악 전문 심사위원 3인이 가창력을 검증하고 최종 합격자를 오는 9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문의) 760-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