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는 제주 IP창조존 「제15기 중장년 지식재산 창업교실」과정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0명을 오는 7월 22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지식재산)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이다. 이번 제15기 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만40세 이상의 중장년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특화교육들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필수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브랜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중장년층 맞춤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교육과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창업교실 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권리취득, 3D프린팅 설계·출력을 무상지원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제15기 중장년 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에 대한 자세한 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가 9일(목) 2020년 첫 번째 ‘찾아가는 가파도이동복지관’을 주최하였다. 이번 가파도이동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가파도어르신을 위해 가가호호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동복지관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이 주관하여 코로나19위생물품전달, 코로나19방역, 방충망교체, 전기 및 가스안전점검 및 보수, 의료상담 및 약품전달, 보조기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처음으로 봉사에 참여한 제주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 전윤남이사장은 “금번 봉사활동 중 가스가 새는 가정을 발견하여 긴급하게 부품을 교환하고 가스안전을 지켜드려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의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도가스판매업사업 협동조합 제주도보조기기센터, 제주장애인보조공학서비스지원센터, 방충망업체 등 9개소, 44명의 인력이 긴밀히 협조하였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오는 11일부터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박물관 아카데미’는 제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문화시설 체험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4년 JAM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아카데미는 대상 학교(기관)에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 박물관 견학과 교육을 결합한 ‘웰컴투 박물관 아카데미’, 소방관서‧항공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운영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난 달 금년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이 최종 완료됐다. JAM은 오는 11일 제주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될 ‘웰컴투 박물관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강봉수 JAM 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1회당 30명 내외의 최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
제주 칼호텔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을 위한 여름 패키지를 7월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칼호텔이 선보이는 ‘썸머 펀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이용권(2인), 키즈 클래스 체험과 액티비티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키즈 클래스는 실을 묶어 염색하는 타이다이 체험 클래스로, 티셔츠와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액티비티 이용권으로는 제주 칼호텔 1층 아일랜드 테라스에 마련된 게임존에서 플레이포켓볼, 풋스볼, 다트, VR 등의 게임을 1시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팀 4인) 썸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 500 마일리지 적립, 피트니스센터 50%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칼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1만 원 할인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상품은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를 공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 칼호텔에서는 패키지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8월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에 제주 칼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트슨’의 인기 메뉴인 감자빵과 고구마빵을 만드는 클래스가 진행된다. 2인에서 4인까지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한 팀 당 5만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월 8일 제주적십자사 앞마당에서『맘 편한 예비맘 프로젝트』사업으로 예비맘 지원을 위한 유아용품 2200만원 상당 110세트를 전달했다. 유아용품은 아기 점퍼루, 욕조, 물티슈 등 2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에게 전달해 안정적인 육아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오홍식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육아환경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행정기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산모를 추천받고 공무원, 적십자 봉사원들이 해당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가사 및 정서적 서비스 등 심리적지지 활동을 실시한다.
(주)웅진건설(대표이사 송승천)은 7월 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름철 취약계층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혹서기를 대비하는 물품 지원에 사용한다. 송승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승천 대표는 2007년 태풍 나리 수재의연금 1억원 기부, 전국체전 제주선수단 격려금, 성산고 장학금 전달, 성산읍 지역 소외계층 쌀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웅진건설은 2011년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가입 등 적십자 활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 적십자 광무장, 2018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한바 있다.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지난 7월 8일(수) 오후 3시 30분 ‘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9년 9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창업 역량 강화라는 이름 그대로의 꿈을 키우는 학교사회적협동조합을 계획한 이래 코로나-19로 인하여 본격적인 협동조합 설립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고용철 교장 아래 학부모, 동문, 교직원, 재학생이 하나가 되어 드디어 첫 도약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는‘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사업의 목적과 기준이 될 정관이 참석한 발기인과 설립동의자의 만장일치로 확정되었으며, 이사장으로 오진선 현 동문회장이 선출되었다. 특히 임원은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각 1인이 임명되어 다양한 구성의 조합원들의 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제주고 고용철 교장은“재학생들의 실습교육과 졸업생의 창업교육 및 기술교육을 지원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의 정착을 돕는 것에‘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설립의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추진 과정과 사업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청소년들에게 서귀포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서귀포 역사․문화 이야기’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대상 학교는 중문중학교, 효돈중학교 2개교이며 운영기간은 7월 8일(수)부터 8월 12일(수)까지 총 4회를 진행한다. 첫 개강은 지난 7월 8일(수) 중문중학교 1~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영택(탐라로 떠나는 역사문화 기행의 저자) 강사를 초빙하여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서귀포지역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역사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마을 공동체를 활용한 치매 돌봄 문화 조성 및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치매예방 주민리더 『기억지킴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예방 수칙 및 걷기 실천을 독려하며 마을공동체에서 건강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코로나19 생활방역 전환 이후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지난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표선·성산·남원 지역별 『마음건강학교』운영을통해 치매예방 주민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70명의 기억지킴이가 수료하였다. 기억지킴이들은 7월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으로 경로당 폐쇄되어 집에만 계신 이웃 어르신들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1일 5천보 걷기 실천 및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학습지를 활용하여 치매예방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활동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산간 지역에 양성된 마을 주민 리더를 연계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이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수혜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에
서귀포시는 지난 8일 바닥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다중이용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민간 전문가를 통한 위기상황 매뉴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5000 제곱미터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매년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실시토록 되어 있다. 이에,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관리에 애로사항이 있는 다중이용시설 4개소를 선정하여, 컨설팅 전문가 2명과 서귀포시 1명의 컨설팅 지원반을 구성하여 현장 방문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위기상황 매뉴얼 비치 여부와 위기상황 매뉴얼 적절성, 훈련 계획‧훈련 내용 완성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내용으로 중점 실시하였다. 위기상황 매뉴얼이 재난 발생 시 소방서 또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 도착 전까지 초동 대처 할 수 있도록 현장에 맞게 작성 되었는지 확인하고, 훈련 계획 시, 유관기관 도착 전까지의 시간을 가상하고 피해최소화를 위하여 상황 전파, 고객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훈련 방향과 계획서 및 결과 보고서 작성요령을 안내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요령을 안내하여 코로나19 확산‧전파 방지에
서귀포시는 8월부터 체험중심의 맞춤식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꿈찾아 드림(Dream)>을 운영한다. <꿈찾아 드림>은 서귀포시의 문화예술시설을 활용한 공무원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행정 분야 외의 다양한 업무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꿈찾아드림>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공연의 3개 분야, 7개소를 대상으로 다른 주제를 갖고 운영된다. 우선, 미술분야는 “미술관에서 상상날개 달기” 주제로 운영된다.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이 참여하며 전시기획 실습 및 작품 관람 등을 통해 학예연구사의 역할과 미술관 관련 진로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음악분야는 “학교 밖 희희낙樂 꿈 찾기”주제로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관악단, 합창단)을 찾아 지휘자와 대화, 연습실 견학, 음악 연습으로 예술단과 지휘자의 진로를 탐색한다. 공연분야는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주제로 공연기획서 작성실습,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가 실시되며 공연기획자와 공연장 엔지니어의 진로를 이해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서귀포 내 중고등학생으로, 학교 내 예술동아리별로 참여도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
서귀포시는 7월 9일(목)부터 7월 24일(금)까지 예비마을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예비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의 준비 단계다. 예비마을기업은 교육, 기본 및 전문 컨설팅, 상품개발, 마케팅 준비 등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비와 자산취득비는 사용이 불가하며, 자부담은 보조금의 20%인 200만원이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기본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주요 자격조건으로는 법인, 회사, 협동조합, 영농조합 등 법인이여야 하며, 마을 공동체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출자자는 지역주민 5인 이상이여야 한다. 또한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함께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실현하고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향후 행정안전부로부터 마을기업에 지정될 경우 신규 마을기업은 5000만원, 재지정(2차년도) 마을기업은 3000만원, 고도화(3차년도) 마을기업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예비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귀포시는 소음민원, 인수공통전염병 우려 등 주민들이 고양이로 인한 민원해소를 위해 가파도, 마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길고양이의 중성화(TNR)사업을 강화한다. 길고양이 중성화(TNR)는 길고양이 민원발생 지역에 포획틀을 제공·포획하여 동물병원 이송 후 중성화 수술이 완료되면 제자리에 방사하는 사업으로, 올해 8800만원을 투입하여 586마리에 대해 수술할 계획으로 현재 길고양이 294마리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완료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마라도 길고양이 50마리를 중성화하여 짝짖기 울음, 영역싸움 소음 등 민원 해소에 노력하였고 하반기에는 가파도 지역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 사업을 포획, 이송, 인계 등 지역주민과 협의 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민·관 협업을 통해 길고양이 신고와 포획·중성화 수술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서귀포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2017년도 이후 올해까지 1500여 마리가 수술이 완료되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는 기술·경험, 전문성등을 보유한 중장년(만 40세이상) 예비 창업자 및 7년이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교육생 20팀을 모집하여 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 교육에 들어간다. 이번 운영되는‘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이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스타트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마케팅, 법률, 투자제안서 및 기업설명서 작성법, 투자 유치 등의 창업 전반에 관한 전문적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8월 13일까지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성어린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 창업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창업 3년이내 기업에 사업화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초기창업패키지’, 중장년의 성공적 창업을 위한‘중장년기술창업센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지원 및 입주공간등을 제공하고 있다.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국) 직원 및 마을회장들이 관내에서 발생한 치매 어르신 미귀가 사건에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미귀가자를 찾아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시경 평소 치매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 A씨가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17시경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방범용 CCTV 화면에 집 인근에서의 최종 모습이 확인되었다. 이후 경찰과 가족이 미귀가자를 찾기 위해 나섰으나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김규완 토평마을회장, 오광선 서상효 마을회장이 미귀자를 찾는 협조 마을 방송을 한 후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3개조로 나눠 수색했다. 22시경 영천동주민센터 이충원 주무관(실무수습)이 비석거리 사거리에서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보행자를 발견, 재빨리 차를 세워 불편하신 곳은 없는지 살핀 후 차에 태워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또한, 미귀가자의 가족이 직원분들과 주민분들의 도움으로 가족을 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서귀포시장에 감사 편지를 보내 “저희 가족을 위해 애써주신 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어디에다가 이런 고마운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몰라 시장님께 편지를 드리니 꼭 칭찬해주시고, 기회가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