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은 7월 15일(수)부터 8월 12일(수)까지 5회기 각 2시간씩 학부모‘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평생교육 활동을 실시한다. 학부모 평생교육은 학부모님 개인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평생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님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모기퇴치제 만들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교관계자는“학부모들은 앞으로 남은 4회기 동안 손 세정제, 바디워시, 에센스, 자운고 만들기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창천초등학교(교장 정호경) 총동문회에서는 7월 15일(수)에 모교를 방문하여, 신입생과 전입생에게 체육복을 전달하였다. 해당 학생들은 교장실에서 한 명 한 명 얼굴을 바라보며 전해 주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체육복 포장에는 개별적으로 학생 이름을 넣은 쪽지를 동봉하여 고마움과 자랑스러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선배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바르게 커 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시 이호동에 위치한 태백산 제주본점(대표 이승재, 이전희)은 14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고객과 태백산가족이 함께한 사랑나눔 후원금 115만1390원을 제주도 내 소외가정 지원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사랑나눔 후원금은 2017년 태백산 제주본점을 확장이전 하면서 선물 받은 목재테이블을 저금통처럼 사용하며 조성된 기금이다. 후원금은 태백산에 마련된 뻥튀기를 판매하여, 판매금액을 저금통에 기부하거나 또는 기부 의사가 있는 손님 및 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하여 마련된 후원금 이다. 또한 태백산 제주본점은 2014년 3월부터 소외가정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태백산 제주본점 이승재, 이전희 대표는 “기부를 하면서 생각이나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함을 느꼈다. 이에 기부의 의미를 다 함께 나누고 싶었고 식당에 오시는 많은 손님들을 즐겁게 기부에 동참시키고자, 뻥튀기 기계를 사서 뻥튀기를 제공하고 그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제주의 아이들을 위해 태백산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뻥튀기를 활용한 기부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북서쪽 제주바다에 근접해있는 오션프론트 호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루프탑 야외수영장 풀사이드 바 <하와이안 레트로 써머> 를 7월15일부터 8월22일까지 운영한다. <하와이안 레트로 써머> 풀사이드바(Poolside bar)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보랏빛 선셋이 펼쳐지는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여름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며, 하와이안 데코레이션으로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밀폐된형태의 공간이 아닌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풀 사이드에 테이블 간 간격을 여유 있게 유지했고, 바에서탁 트인 바다와 하늘 배경을 삼아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메뉴로는 다양한 드래프트 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하와이안 칵테일 등 음료와 함께 하와이안 피자, 치킨 바스켓 등제주와 하와이의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는 요리들을 제공하며 제주에 있지만 하와이에 온 듯 휴양도시 특유의 이국적 무드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있다. 석양이 지는 시간인 7시와 8시사이에는 제주 북서쪽 바다 특유의 보랏빛 선셋을 배경으로 인스타그래머블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풀사이드바에서퍼지는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라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도이동봉사회(회장 양정옥)와 성산일출봉사회(회장 노수옥) 회원 33명이 참여해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닭볶음탕,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가사서비스와 정서적서비스도 함께 전달했다. 양정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주 2회 300가구, 연1만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가사서비스와 심리적지지 등 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함덕농업협동조합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부연희)은 7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4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단팥빵 200개와 카스테라 200개를 수혜가구에 전달했다. 부연희 단장은 “제주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2002년에 결성되어 현재 31명의 회원들이 매월 노인복지시설 목욕봉사, 밑반찬 봉사, 취약계층 이불 세탁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주적십자사 봉사․RCY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 칼호텔은 BBQ 디너와 풀 사이드 스낵바를 통해 고객들의 기운을 북돋아 줄 맛있고, 영양 가득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BBQ 디너는 눈부신 제주 바다와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잔디광장에서 운영된다. 칼호텔 셰프들이 그릴 위에서 정성껏 구워낸 LA갈비와 양갈비, 흑돼지 오겹살, 모둠 소시지 등과 전복,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채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바비큐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훈제 연어, 소바, 샐러드와 김 초밥, 롤 등의 식사 메뉴,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투숙객과 일반 고객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1인 요금은 5만 5천 원이다. 서귀포 칼호텔 ‘썸머 풀 패키지’ 이용 시 BBQ 디너 2인이 포함된다. 지하 100m의 암반수를 사용해 더욱 깨끗하고, 시원한 수질을 자랑하는 서귀포 칼호텔 야외 수영장은 오는 7월 17일부터 풀 사이드 스낵바를 운영한다. 떡갈비 햄버거, 핫도그, 옥수수 버터구이, 소떡소떡 등의 먹을거리와 커피, 탄산음료, 캔맥주 등의 음료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마련된다. 서귀포 칼호텔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하계 특별 점심
WE 호텔 제주(WEHotel Jeju)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은 물론이고 푸른 한라산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루프탑 ‘델라’ 레스토랑과 루프탑 테라스 ‘뜨레’에서 올 여름을 시원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서머 루프탑바비큐’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WE 호텔은 한라산 중산간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객실 수도 많지 않아 프라이빗하게 힐링여행을 즐기는 사람들과 격하게 쉬고 싶을 때 떠나기 좋은 곳으로 입 소문이나고 있다. 또한 루프탑 레스토랑 ‘델라’와 루프탑 야외 테라스 ‘뜨레’는넓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낭만적인 바비큐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전망 좋은 루프탑에서 즐기는 ‘서머 루프탑 BBQ’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비큐 플래터로준비되는데 제주 바비큐 폭립, 소고기 부채살, LA갈비, 왕새우, 전복 그리고 샐러드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 6만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WE 호텔의 루프탑은 태평양과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석양이 일품이다. 또한, 최고의 힐링 여행지를 자부하는 WE 호텔의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은 제주 원시림인 곶자왈과 천년의 흔적이 담긴옛 돌담길을
복지 1번지 성산읍의 기부문화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오, 문경옥)는 지난 14일 도내 최초로 모금액 9억원(매칭액 포함)을 돌파하였다.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1복지재원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해‘성산희망동행’캠페인을 전개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8억원 달성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착한개인 300명, 착한가정 119가구, 착한가게 243호 등. 성산읍에 따르면,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소중한 모금액은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 돋보기 지원사업, 장애인 문화체험,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큰잔치 등 올해 18개 사업에 1억6000만원을 지원 중에 있다. 문경옥 위원장은“읍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 연말까지 복지재원 10억원을 조성하여 지역에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1번지 성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복지재원으로 19개 사업에 1억9000만원을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읍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14일 강정마을(회장 강희봉)과 건강하고 행복한 강정마을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건강하고 행복한 강정마을 사업은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건강 프로그램 참여로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 시키고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과 건강행태 조사, 건강생활실천 교육 및 해당 마을 주민에 대한 우울 선별검사와 자살 예방 교육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약안전보관함 300개를 보급해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시도를 예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농약안전보관함에는 잠금장치가 있어 충동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음독사고를 예방하고, 24시간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1393)를 부착해 마을주민 누구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다양한 신체․정신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한 지역문화가 조성되실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서귀포시는 안심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4월부터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 컨설팅 희망업소 60개소에 대하여 전문기관에 의한 음식점 현장중심 위생관리 컨설팅을 추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심 외식 특화지역으로 조성해 서비스 수준향상을 한 단계 높여나가고 있다. 6월말 1차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컨실팅 실시 후 업소별 문제점 진단 및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였고, 현재 2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소별 개선사항 점검과 함께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전문컨설팅을 병행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음식점 위생관리 컨설팅 사업은 전문가의 현장 진단 및 분석, 개선방안과 식품안전 위생교육 등 보다 수준 높은 위생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있으며, 영업자에게 투명위생마스크, 살균소독제 등 위생용품 지급 및 방역·소독서비스를 지원하여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과 함께 코로나19 지역감염 사전차단으로 청정안심 지역으로 조성한다. 또한, 사업추진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여 시민들의 외식업소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 제로 특화구역”을 확보해 업소 경쟁력 확보 및 자율관리 능력을 배양해 나가 점차적으로 2020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이룰
서귀포시에서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발달장애학생에게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 자립준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한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및 발달장애인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시행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으로 중․고등학교(일반․특수학교), 전공과에 재학 중인 지적 및 자폐성 장애학생이다. 단, 학업유예 등으로 인한 만 12세 이상의 초등학교 재학생 및 만 18세 이상 재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 제출 시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급자격(제공시간)을 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등록해 소그룹(2인 ~ 4인그룹) 단위로 취미, 여가, 자립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제공시간은 월~금요일까지 방과후(13~19시) 최대 4시간, 월44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64-760-2393)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초등학생(중학생) 자녀를 둔 젊은 세대 유입을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과 농어촌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소규모학교 육성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 대상 마을은 2020년 4월 1일 기준(교육청 통계) 학생수가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초·중학교 소재 통학구역 마을로, 소규모학교 통학구역 마을 대표기구의 장(이장, 마을회장 등)이 해당 읍·면·동으로 7월 말일까지 해당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공동주택 건립 지원 사업은 마을당 최대 6억원(보조율이 60%) 한도로 신청가능하며, 빈집정비 사업은 마을당 최대 1억원 한도, 가구당 최대 2000만원(보조율이 70%)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대상자 선정방법은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및 시급성 등을 해당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2021년 예산 편성 및 확보 후 올해 말 사업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2012년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총6억1000만원 예산을 지원중이며, 올해 3월 기준 소규모학교 학생 155명의 유입효과를 달성하였고, 학생 155명을 포함한 총 382명이 해당 마을로 이
서귀포시는‘시가잭 연결’방식의 GPS단말기 축산차량을‘상시전원 매립’방식으로 개선되는 해당 차량 단말기 교체에 무상 지원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가축운반차량, 사료‧분뇨‧톱밥 운반차량, 진료‧컨설팅 등 단말기 구형모델(V2)이 설치된 지 3년이 넘은(2017년 7월 이전) 축산차량에 한하며, 자부담 없이 단말기 교체비용 6만원(국비 50%, 도비 50%)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이번 상시전원모델(V3) 교체로 전원접지 문제 및 단말기 분실 등의 문제가 해소되고 차량 시동을 켬과 동시에 GPS 단말기 전원이 켜져 사용자 편의가 개선되었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기존 구형 단말기(V2)이용 축산관계차량에 대하여 문자 홍보 및 유관기관 홍보를 추진 계획에 있으며, 이외의 GPS단말기 보조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축산과 동물방역팀(760-2791~5)에 연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등록된 축산차량은 총 393대로 금번 교체대상인 2017년 7월 이전 차량은 142대로 5월부터 추진되어 현재 25대(18%)는 교체 완료되었고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시설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저소득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2억2800만원을 투자하여 기존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당초「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에 의한 생계, 의료, 주거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이 추진되었으나,‘20년부터 교육급여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구에 LED 조명등이 설치시 백열전구 대비 83%, 형광등 대비 60%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으며, 내구성이 백열전구의 50배, 형광등의 6배 이상 강해 에너지 비용 절감될 뿐 아니라, 발열전구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2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저소득층 대상 LED 조명 교체사업은 주거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임대주택 주거자인 경우는 소유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전력사용량 절감에 따른 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시설환경 개선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