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초등학교(교장 임성렬)는 7월 22일(수)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강사님을 모시고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바른 먹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육식 소비 증가로 인한 환경 파괴 실태, 식습관과 환경의 관계 등을 알아보았다. 학교관계자는“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페트병 텃밭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올바른 식습관 가지기를 다짐하며 우리 고장 환경지킴이로 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7월 22일(수) 3~6학년을 대상으로 제주여성인권연대 김희정 강사를 모시고 △3학년은 소중한 나의 몸, 성적인 언어표현 사용의 유의점 △4학년은 경계존중과 사춘기 신체변화 △5~6학년은 2차 성징과 신체변화를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성교육에서는 남녀 신체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몸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와 나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성폭력 예방을 위한 안전한 생활태도 등을 살펴보았다. 학교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지식과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연계를 통한 독서교육의 활성화 사업으로‘2020년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을 지난 7월 21일(화)에 안덕초에서 개강하였다. 첫 시간에는 김진희 강사(독서논술지도사)가 선정한‘북한 아이들 이야기’책을 함께 읽으며 북한 어린이들의 인권침해 실상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북한 어린이에게 보내는 글귀를 적어 발표해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인권과 침해사례를 찾아 인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태도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덕초를 시작으로 대정초, 대정서초, 무릉초, 보성초, 사계초 6개교가 참가하며 3학년 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총 4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여름 시즌을 맞아 엄마, 아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키즈 스위트 객실 패키지 < HelloSummer, Gooly Gooly Friends! 굴리굴리친구들 안녕? >을 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 굴리굴리 친구들 안녕? > 패키지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인기 있는 객실인 키즈스위트 객실과 ‘굴리굴리 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패키지로, 기본 객실에 함께 있는 어린이 벙커베드 객실을 굴리굴리 캐릭터의 감성적인 아트워크로 채웠다. 키즈 객실 내에는 인기 동화책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일러스트로 어린이뿐 아니라 20대~30대 여성층에게도 인기를얻고 있는 굴리굴리 캐릭터로 꾸며진 낮잠 이불, 쿠션, 가랜드, 액자, 동화책 등 이 키즈객실에 배치되어 있으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표적인 캐릭터 인형 2종을 이번 여름 패키지에 한해 선물한다. 또한, 이와함께 키즈텐트, 키즈 빈백, 게임기, 조명 등을 활용하여 키즈룸을 객실 내의 작은 글램핑 공간으로 재 탄생시켜 어린이들은 키즈룸 별실을 재미있게이용하고, 엄마 아빠는 자녀와 따로 또 같이 즐거운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7월 21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대상 363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냉감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말벗 등 가사 및 정서적 안정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오홍식 회장은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차상위계층을 중심으로 희망풍차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혜자 맞춤형 물품지원과 함께 청소 등 가사서비스, 말벗 등 정서 안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일반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50여명을 모집한다. 이번 일반인 심사위원 모집은 1차→2차 전문가 심사로 시행하였던 것에서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처음 도입되는 것으로, 19세이상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연령별(20대, 30대, 40대, 50대이상)로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 2차 일반인 심사 → 3차 전문가 심사의 3단계로 진행되며 3차에서 최종 19점을 선정한다. 일반인 심사는 7월31일 제주관광기념품홍보관(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1층)에서 열리며 심사에 참여한 일반인 심사위원에게는 심사 후 우수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 탐나오(www.tamnao.com), 제주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souvenir.visitjeju.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일반인 심사위원 대상자에게는 7월 30일 전화나,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유기견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남원읍은 최근 읍사무소로 하루 2~3건의 유기견 관련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기견들이 주택가를 다니면서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취지의 민원이 대부분이다. 현재는 유기견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인에게 포획틀을 대여하여 포획되면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하거나 포획팀에 연계하여 민원을 해소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유기견 개체수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실정이다. 지난 17일에는 유기견 관련 민원이 들어온 2개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대책 마련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은 유기견도 문제지만 방견이 더욱 문제라고 꼬집어서 의견을 내놓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기하였다. 이에 따라 남원읍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읍사무소 방문 민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우리 모두 명심해주 개’ 홍보물을 배포하고, 8월부터는 유기견 포획업무 지원 공공근로 1명을 채용하여 유기견 및 방견 출몰 잦은 지역 등 민원 발생지역에 포획틀을 집중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남원읍은 지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대정읍 주민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간편형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자체 제작했다. 이번에 대정읍에서 자체 제작한 간편형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은 기존의 가정용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이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하여 영・한문이 혼용 표기되고, 글자가 작아 가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일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종류별 그림위주 구성과 큰 글자로 가독성을 높이고자 제작되었다. 또한, 기존의 전단지가 얇은 종이 재질로 제작됨에 따라, 가정 내 활용도가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어 가전제품 자석 부착형으로 제작하여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도록 기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보완하는 형태로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정읍에서는 금년중 관내 공동주택을 비롯한 전 가구에 기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뿐만 아니라 간편형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함께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자체 배부계획을 수립하여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송호철 대정읍장은 "주민들이 큰 글자와 그림으로 가독성을 높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배부 및 홍보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아토피‧천식 상담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상담클리닉』에서는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 대한 보습제 지원, 취약계층 알레르기 질환자 의료비지원 및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리방법 등을 안내한다. 아토피‧천식 상담클리닉 등록자는 2018년 97명, 2019년 126명, 2020년 7월 현재 147명으로 해마다 증가 하고 있으며 특히, 보습제 지원 사업은 관내 거주중인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 환아(질병코드L.20)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조기발견, 적정치료, 지속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등록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 팀으로 문의 바란다.(☎760-6044)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고택수)은 오는 8월 5일 저녁 7시 30분 공연 예정인 창작 뮤지컬 “손 없는 색시”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한다. 손 없는 색시는 제주 3가지 설화인 <배조주의 딸>, <김녕사굴 설화>, <서복이야기> 를 현대풍으로 각색해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배조주의 딸: 계모의 모함으로 양손이 잘린 채 쫓겨난 여자가 부잣집 아들과 혼인하고 수난의 과정을 겪은 뒤에 양손이 재생하여 남편·아들과 잘살게 되었다는 설화. 김녕사굴설화: 김녕사굴 안에 살면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큰 구렁이를 위해 마을 사람들은 15세 소녀를 제물로 바치고 그 구렁이를 죽이는 제주 판관 서린이 이야기. 서복이야기: 진시황의 사자인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하여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 500여명과 함께 대선단을 이끌고 불로초가 있다는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인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항해 한다. 뮤지컬 연출은 김재한(자메이카헬스클럽 등), 작곡은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 수석단원)이 맡았고 여기에 임재은, 허만, 강하나, 허순미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감동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귀포시에서는 열린어린이집 25개소 중 2~3회 연속으로 재선정된 열린어린이집 10개소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어린이집 현장 확인을 통해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각 항목에 대한 적정운영여부를 점검한다. 정기점검 대상 어린이집은 동화나라어린이집, 토평어린이집, 서귀포시청직장어린이집, 논짓물어린이집, 에벤에셀어린이집, 안데르센어린이집, 가마어린이집, 내담어린이집, 샘어린이집, 대정휴먼시아어린이집이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대책에 따라 어린이집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부터 운영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가점 부여,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지원, 실태점검조사 및 부모모니터링 제외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경관개선을 위한 전신주 지중화사업에 사업비 19억 2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동홍동 등 3개 구간에 대하여 착수할 예정이다. 지중화사업은 산업자원부의 가공배전선로의 지중이설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지자체가 신청하여 한전(본사)에서 사업이 선정되면 한전과 지자체 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해서 한전에서 도로굴착 및 관로 매설 등 공사를 시행하고, 포장복구는 지자체에서 별도 공사를 발주하여 복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3개 구간별 추진상황으로 동홍주공5단지 구간은 약 220m로 지자체 부담분 5억8천2백원을 확보하여 지난 4월 한전(통신사 포함)과 협약을 체결했고, 이달초 지역주민, 한전, 공사업체 합동으로 배전함 설치장소 등 1차 현장답사를 마쳤다. 한도로 구간은 약 300m로 지자체 부담분 5억 3700만원이 확보되어 한전과 협약이 완료된 상태로 이달 중순 지역주민, 한전, 성산읍 관계자가 참여하여 기기 설치장소 등 현장답사를 한 상태다. 이 2개 사업은 8월 중 주민설명회를 거쳐 9 ~ 10월경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중정로 91번길 구간은 약 580m로 2020년 본예산에 반영이 안되어 금번 제2회 추경에 8억원이 계상됨에 따라 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의결
성산고등학교(교장 임종식)는 7월 21일(화) 아침 등교시간에 학생 아침 맞이 및 ‘와밥(Wa Bab)’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성산고등학교의 와밥(Wa Bab) 프로젝트의 이름은‘학교로 와(Wa) + 아침 밥(Bab) 먹자’의 약칭으로 재학생들의 공모로 명칭이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끼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성산고 학생들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간식과 음료수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와밥(Wa Bab)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응원의 말과 간식을 서로 주고 받음으로써 보다 활기찬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이 간식을 먹음으로써 수업과 학교 생활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존중・배려가 있는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문인화가 난곡 문춘심(4회) 동문이 지난 7월 20일(월) 모교인 서귀포여고에 작품을 기증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4회 동문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장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증한 작품은 ‘서기국색삼천리(瑞氣國色三千里, 상서로운 기운의 나라꽃 온누리에 가득해)’이며,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와 까치를 소재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문인화이다. 작품은 지난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인전‘나의 조국(祖國) 철새들의 나래를 펴다’를 주제로 전시된 작품이기도 하다. 문춘심 화가는 이번 기증을 통해“후배 동문들이 좋은 품성을 지닌 지혜롭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양지인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춘심 화가는 ㈔제주도서예학회 회장, ㈔현대여성제주작가협회 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제주를 중심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귀북초등학교(교장 문영호) 7월 21일(화)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서귀포자치경찰대 학교안전전담경찰관 및 주민봉사대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전교어린이회 학생들은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유지하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과 주민봉사대는 등교하는 학생은 물론 마을 주민들에게 ‘학교폭력!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세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손 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예방 생활 안전수칙 준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서귀북초 교육가족들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