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7월 31일 제주시동문시장, 지하상가 방문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나비새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국민의 참여를 촉구하여 노인학대에 관한 관심 유도 및 신고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동시에 ‘SNS 나비새김 캠페인’은 6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10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평화적십자봉사회(회장 정경자)는 8월 2일 제주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봉사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풍차 결연 90가구에 오이소박이와 오이지 130kg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정경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잘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6년에 결성된 평화적십자봉사회는 15명의 회원들이 밑반찬 나눔, 매월 아가의 집 봉사, 희망풍차 결연가구 물품 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는 5만6664시간이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 1일 우도중학교에서 우도중RCY(지도교사 이정선) 단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 RCY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쿠키 200개를 만들어 우도지여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제주혈액원 장석도 인도주의 강사의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로 청소년 헌혈 교육을 받았다. 김수지 학생(우도중 3)은 “단원들과 함께 직접 쿠키를 만들게 되어 재밌었고 헌혈의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여 따듯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8월 1일, 해녀의 태왁(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서 초등학생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 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 제주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제주문화체험에서는 해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제주의 해녀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태왁 만들기, 물소중이 입기, 김녕 마을투어 등을 통해 해녀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았고, 소중한 제주문화보존의 중요성을 인지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민수(가명/13)는 “해녀는 힘든 직업이다, 해녀할머니는 대단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성산읍(읍장 강승오)은 재활용이 가능한 해양폐기물을 희망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한다. 성산읍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해양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시민들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6월「해양폐기물 재활용은행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바다환경지킴이들에 의해 수거된 해양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선별하여 도내 최초로 재활용은행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선별된 폐기물은 어선들이 많이 쓰는 원형 플라스틱 부표 200여 개를 비롯하여 땔감용으로 사용 가능한 폐목재 등 10여 종류 470여 개이며, 원래의 용도대로 재사용하거나 인테리어 용품 등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읍에서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희망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배부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성산읍사무소(☎760-4281~4)로 문의하면 된다. 성산읍 관계자는 “청정 제주환경 보전을 위해서는 작은 실천과 노력이 중요한 만큼, 폐기물을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읍 수망리(이장 현승민)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사업비 5500만원을 들여 물영아리 입구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제2차 람사르습지도시 최종후보지인 물영아리의 ⌜람사르습지도시 국제인증(‘21, 중국 우한)⌟과 연계하여, 습지 보호 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습지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새롭게 정비된 공원은 야자매트 교체 등 기본적인 정비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산책로변의 관목을 전정하고 돌의자를 설치해 휴게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수로 위로 목교를 설치하여 통행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영아리에는 2016년 1만3250명 / 2017년 1만9142명 / 2018년 2만2080명 / 2019년 2만7909명이 방문하며 매년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공원 정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 된다. 현승민 수망리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읍과 협의하여 생태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대상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이며, 서부지역의 경우 장마 끝남과 동시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고령,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은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상태 체크와 관리가 필요하다. 폭염특보 발효 단계에 따라 여름철 폭염대비 자가관리가 어려운 대상에 대해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이 직접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한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폭염대비 조호물품 제공 및 여름철 건강수칙을 홍보한다. 평상 시 무더위 여름, 폭염대비 예방수칙․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쿨스카프, 쿨토시 등 조호물품을 제공하며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 경보 발령시 문자 또는 안부전화 발송을 통한 건강 모니터링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은 직접방문을 통한 온열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증상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비상연락처를 안내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적정한 수분섭취,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외출 시 햇볕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개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청년사업 등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하여 청년위원 26명, 자문위원 3명 총 29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3개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활동모임과 매월 정기회의를 거쳐 청년정책 의견수렴,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분과별 회의내용에 대한 발표와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였는데, 1분과는 ‘청년들의 소통, 즐길 거리 하루대학 개최방안’, 2분과는 ‘연령대별 교육과 정보의 플랫폼 구축’, 3분과는 ‘문화공간 융복합장소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들의 역량을 높이고, 청년들이 정책 기획 및 제안 등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컨설턴트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허은진 위원장은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의미 있었고,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
서귀포시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퇴·액비 이용 촉진을 위해 3개사업·13억5800만원을 투자한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퇴비사, 스키드로더 등 가축분뇨 개별처리시설 지원 4억7200만원, 액비저장조 설치 지원 4억원, 친환경 액비의 농경지 환원 촉진을 위한 액비살포비 4억8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3개사업에 16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8월 초 2개사업 잔여예산에 대해 추가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 시 희망하는 사업대상자는 사업공모기간에 각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업신청서 작성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 소규모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처리시설·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퇴·액비 이용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 축산업을 구현에 노력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기존의 산불감시초소(65개소) 중 노후화 된 초소 2개소를 8월 중 교체‧정비할 예정이다.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진입이 어려운 곳을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시설을 보강 하며, 진입로를 정비해 산불감시 뿐만 아니라 탐방객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또한, 산림내에 위치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예방 안내방송 시스템 등 재난안전 시설을 사전에 정비하여 집중호우 등의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서귀포시는 봄철(2.1.~4.15.), 가을철(11.1.~12.15.) 산불방지기간동안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125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한다. 강희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산불이 확산되지 않기 위해서는 산불감시초소의 초기진화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며,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물 절약 생활화로 희망과 생명의 물을 지키기 위하여 절수기기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물 절약으로 돈도 벌어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급 학교에서 설치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등 물 절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절수기기 설치사업으로 지금까지 시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에 총 1만 6263개의 절수기기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공동·단독주택, 학교·유치원 등 각 가정 및 공동시설에 수도꼭지용, 양변기용, 샤워헤드용 절수기기 약 6000여개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절수기기 설치 후 수돗물 사용량이 평균 15% 내외로 절감되어 그에 따라 수돗물 사용료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학교 등 교육시설에서 절수기기 설치 신청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물 부족 해결을 위해 절수기기 설치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절수기기를 통한 물 절약의 생활화로 유수율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석축배부름 현상 등 붕괴 우려로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나폴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나폴리지구는 2018년 1월 석축붕괴 우려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여름 잦은 국지성 호우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되고 석축 배부름 현상이 커지는 등 보행자 안전이 위협받게 됨에 따라 돌망태 옹벽을 긴급히 설치하기도 했다. 서귀포시에서는 나폴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위치가 국가지정 문화재인 천지연 난대림 지대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용하는 보행로이고 상부지역은 주거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충분히 감안하였고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쏘일네일링보강 및 옹벽설치(합벽식옹벽, H=1~5m, L=108m)로 비탈면 안전성을 확보하고, 옹벽을 설치한 후 돌붙임 마감 및 바닥포장 제주석 마감 등 주변경관과 어울리도록 시공하여 안전성 및 경관미를 확보함에 따라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이용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이상 기후로 인한 지반약화 등 사면불안정으로 인한 재해취약지역 조기 해소를 위하여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 서귀포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취약계층 930여 명이 이용하는 서귀포 행복나눔 푸드마켓(대표 김보성)에서 일일 센터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푸드마켓은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월 1회 5품목의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일일 푸드마켓 센터장이 되어 이용자들에게 기부 식품과 생활물품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장바구니를 대신 들어주는 등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평소 매장을 이용하면서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불편사항은 없는지 등 이용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부문화 활성화 등 공동체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면서 “기부자에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의 나눔의 기쁨을, 이용자에겐 내일의 희망과 행복으로 이어지는 지역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시민들에게 약속한 ‘봉사의 길’을 향해 앞으로도 쉬지 않고 꿋꿋하게 걸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는 7월 31일(금) 2020년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취업마인드 자립하기의 일환으로‘대인관계함양 취업캠프’ 프로그램을 1교시부터 6교시까지 각 학급에서 진행하였다. 취업캠프 프로그램은 ‘호감, 신뢰, 소통’이라는 주제로 외래강사 10명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3학년 학생들에게 실제 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설득력과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힘 키우기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 △기본적인 내재역량 및 비인지적 요소의 개인역량 향상에 집중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대인관계 탄력성를 통한 개인적으로 조직적 면역력 향상 △대인관계능력을 향상하여 소통능력과 조직능력향상 등으로 구성하였다. 학교관계자는 “취업준비생인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대인관계함양 취업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마음가짐에서부터 변화되는 생활 태도, 학교생활 예절 및 사회초년생으로서의 인성을 갖출 수 있었고, 취업 목표 수립 및 구체적인 취업 실전 대응을 쌓고 목표를 향해 불굴의 의지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끈기를 배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고병석)는 7월 31일(금) 오전 8시 20에 교장실에서 ‘2020학년도 1학기 수선화 꿈·비전 장학증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수선화 꿈·비전 장학금’은 대정여자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장학금으로 1학기, 2학기 2회에 걸쳐서 장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대정여자고등학교의 수선화 꿈·비전 장학금은 총동창회 장학회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적향상, 진로계획, 인성함양 등 다양한 부문에서 꾸준히 성장한 학생이 자기추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청하고, 학교에서 심사 절차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전달식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진희 학생 외 11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원을 지급하였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3학년 신후정 학생은 “수선화 꿈·비전 장학생을 선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자기주도 학습과 성실한 학교생활을 계속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