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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지식재산센터, 지역브랜드 가치제고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의 사업경과를 향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10 7()에 개최했다.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제주지역의 특산품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브랜드 가치제고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간의 성과에 대하여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업의 자본력이나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브랜드 개발이 어려운 기업들을 선정하여 신규 브랜드 네임 및 디자인 개발과 상표권 확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추자도 참굴비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품질은 물론 명성을 조사하고 역사성이나 인지도, 언론보도 자료를 조사하고, 지리적 환경과 상품의 특성 등과의 본질적 연관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의 네임과 디자인을 개발한 후 출원이 이루어진다.

 

지역브랜드 가치제고사업 중간보고회는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산업과, 수혜업체 담당자, 제주시 추자면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추자도참굴비유통가공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를 통하여 신규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특산품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이 이루어진다면 효과적인 브랜드 관리는 물론, 제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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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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