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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터졌다!' 긴박했던 구조현장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에서 야영하던 도민들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25일 오후 3시 2분께 서귀포시 돈내코 야영지 옆 원앙폭포 앞에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 한모씨(40.제주시) 등 일가족 4명과 김모씨(29) 등 제주시내 모 호텔 직원 9명 등 모두 13명이 고립됐다.


서귀포소방서 구조대원 등 10여 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고립된 지 2시간 여 만인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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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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