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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터졌다!' 긴박했던 구조현장

서귀포시 돈내코 계곡에서 야영하던 도민들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25일 오후 3시 2분께 서귀포시 돈내코 야영지 옆 원앙폭포 앞에서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 한모씨(40.제주시) 등 일가족 4명과 김모씨(29) 등 제주시내 모 호텔 직원 9명 등 모두 13명이 고립됐다.


서귀포소방서 구조대원 등 10여 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고립된 지 2시간 여 만인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이들을 모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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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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