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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오현고, 전국대회 고교축구 준우승!

팀창단 60여년만에 전국대회 2번째 우승을 노린 오현고가 정상문턱에서 부산의 강호 부경고에 무릎을 꿇었다.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3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오현고는 18일 부경고에 1대5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지난 16일 4강전에서 의정부고를 2대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오른 오현고는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 보다 높았다.


부경고는 2년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부산의 축구 강호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제51회 청룡기대회에도 정상에 오른바 있다.


결승전 패배로 오현고는 도내 고교 중 유일하게 전국대회 2회 우승의 기록을 다음 기회로 늦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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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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