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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무패의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에 대승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김은중, 구자철, 후반전에 산토스 2골, 홍정호의 연속골로 강원FC에 5: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주유나이티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전후반 모두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승리 했으며 2010년 입단한 신인 홍정호는 후반 20분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 득점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강원FC에 승리와 함께 승점 25점을 확보한 제주는 울산(승점 25점)을 따돌리고 K리그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제주는 최근 홈 6연승 및 올 시즌 안방 불패(7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위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갔다.

 

제주 이현호선수와 강원FC 이을용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김은중선수가 첫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제주 김은중선수와 강원 이상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구자철 선수

 

구자철선수가 슬아이딩 골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강원FC 정경호선수가 공중 볼을 따내고 있다

 

 

강원FC 바제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조용형선수

제주 이현호 선수가 밀집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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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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