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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무패의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FC에 대승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김은중, 구자철, 후반전에 산토스 2골, 홍정호의 연속골로 강원FC에 5:0 으로 승리를 거뒀다.  제주유나이티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전후반 모두 경기의 주도권을 잡아 승리 했으며 2010년 입단한 신인 홍정호는 후반 20분 오른발 무회전 프리킥 득점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강원FC에 승리와 함께 승점 25점을 확보한 제주는 울산(승점 25점)을 따돌리고 K리그 1위로 치고 올라갔다. 특히 제주는 최근 홈 6연승 및 올 시즌 안방 불패(7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위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갔다.

 

제주 이현호선수와 강원FC 이을용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김은중선수가 첫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제주 김은중선수와 강원 이상돈 선수가 볼을 다투고 있다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구자철 선수

 

구자철선수가 슬아이딩 골 세러머니를 하고 있다

 

 

강원FC 정경호선수가 공중 볼을 따내고 있다

 

 

강원FC 바제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조용형선수

제주 이현호 선수가 밀집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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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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