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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고성준 농업기술원장, 제주 FC서포터스 합류

고성준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이 농업이 아닌 제주 유나이티드 FC(사장 변명기) 서포터스를 자처하고 나섰다.


고 원장은 지난 4월20일 농업기술원으로 사장과 임원 선수 등 10여명을 초청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와 팬싸인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원장실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주장을 맞고 있는 김은중 선수와 ‘느영나영 페밀리’ 결연식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고 원장은 “서포터스에서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주의 자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더욱 비상하길 바란다”말했다.


이에 김은중 선수는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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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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