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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제주시 건입동 한 가정집에 목련이 하얀 꽃망울을 터뜨려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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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굴을 내민 목련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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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꽃망울을 활짝핀 목련을 쳐다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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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봄 꽃 목련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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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필 때면...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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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 목련과 청명한 파란 하늘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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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정집 담과 어우러진 하얀 목련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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