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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이 살던 시대는 이랬다

 
16일 제주시 김녕리 묘산봉 관광지구내 태왕사신기 세트장이 언론에 공개됐다.

현재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말까지 완공예정이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

세트장은 약 2만평 부지 내에 약 130억원이 투입돼 제작되고 있다.

세트장은 마을과 국내성곽, 대전 등이 단장을 마무리 하고 있으며 최대규모의 고전 세트장이라고 공사관계자는 설명했다.

촬영각도를 고려해서 지었다는 태왕사신기 세트장은 오는 4월 촬영이 끝난뒤에도 사극 등의 촬영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며 몇몇 회사에서 문의가 있다고 공사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오는 4월 촬영이 마무리 되면 5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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