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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23-8호인 황조롱이를 안민찬 원장이 들어보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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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찬 원장이 날개를 잃은 황조롱이를 치료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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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날개를 잃은 황조롱이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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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하는 황조롱이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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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24-6호인 소쩍새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