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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포토

소매 걷어부친 세계평화봉사사절단

 
오는 10일과 11일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제주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여대생들이 장애우들을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

4일 오전 제주시 영평동 소재 제주장애우보육원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52개국에서 온 여대생들이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공간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장애우들의 벗이 돼 주었다.

세계평화사절단의 임무를 수행하기할 참가자들은 대회에 앞서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참뜻을 익히는 자리가 됐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생활공간에 들어가는 낮선문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문지로 유리창을 딱는가 하면, 우리의 빗자루고 무릎을 꿇어 계단을 청소하면서 장애우들의 생활공간을 청소했다.

또한 무릎을 꿇고 걸레질도 스스럼없이 하는가 하면, 목욕탕과 화장실, 의료실 등을 깨끗이 청소하고 장애우들의 휠체어, 장난감 등을 쓸고 딱고 정리정돈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청소가 끝난뒤에는 장애우들과 함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피부색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이들은 장애우들을 무릎에 앉히고 양말을 신겨주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노르웨이 출신 참가자 산드라 루라(Sandra LURA, 20) 양은 "예전에 적십자사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었다"며 "그때에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고 오늘도 마찬가지"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드라 양은 "어머니가 자원봉사활동을 오래하셔서 그 영향으로 봉사활동을 자주하게 된다"며 "대회가 끝난뒤에도 다시 적식자사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난한(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에 식량조달 마테팅을 하고 싶다는 그녀는 "이러한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밝히며 "노르웨이 사람들이 바깥(해외)으로 나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보고 도와야 한다"며 "이렇게 함으로서 고마움을 알 것"이라고 자국국민들의 활동에 대한 바램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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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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