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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트랙터와 농사용트럭을 몰고 일주도로를 돌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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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트랙터와 트럭들이 창천 입구에서 제지당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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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의 시위차량들이 경찰들에 의해 예래동 입구 오거리에서 제지당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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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의 시위대의 지휘차량을 온몸으로 막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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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민이 제주경찰서장에게 길을 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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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트랙터를 애워싸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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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제지하는 전투경찰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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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밀고 들어간 트랙터 위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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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민이 자결을 하겠다며 길을 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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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차량돌진을 시도한 농민을 운전석에서 끌어내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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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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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농민이 길을 터주라고 외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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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들이 연행자 석방과 평화시위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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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저지선을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농민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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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두라고!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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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닥의 희망이라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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