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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밤낮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의 문턱에 다가온 가운데 나비 한마리가 코스모스에 앉아 꿀을 따먹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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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에 앉은 나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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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 걷이를 하는 나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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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 유혹에 빠진 가을 나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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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활짝 핀 코스모스에 앉은 나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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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마져 반가운 가을 코스모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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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따는데 여념이 없는 나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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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속에 빠져든 나비의 가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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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 아름다운 꽃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지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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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 길가에 핀 나비가 코스모스곷을 휘저으며 꿀을 따는 모습에서 어느새 찾아온 가을을 느낄 수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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