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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약식

 

제주대학교병원은 3일 제주대학교병원 국제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제주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간의 상호 환자의뢰 및 최신 의학 정보의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 체계를 유지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계 공동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상림 제주대학교병원장은 "신축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고의 의료시설과 의료진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공동연구 협력병원 협약을 갖게 되어 앞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한용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삼성서울병원으로서는 협력병원 100번째 협약이라 더욱 그 의미가 뜻 깊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병원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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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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