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와이드포토

 
러시아 여성우주인 옐레나 콘다코바(50) 러시아 하원의원이 제주를 방문 했다.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빅토르 끌류스 회장 일행과 함께 방한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러시아 여성우주인으로서 우주에서 169일 동안 우주에서 머문, 가장 오랫동안 체유기록을 보유한 러시아의 영웅.
 
최근 국가차원에서 우주비행사 선발이 이루어지는 등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의 제주방문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통하러시아당 소속이며, 현재 러시아하원의회 예산 및 조세위원회의원이며, 주요경력으로는 우주비행사교관 및 시험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를 거쳐 연방하원 재선의원이다.
 
 
 
도청 간담회를 마친 후 엘레나 콘도코바 하원의원 일행은 도의회를 방문 양우철 의장과 상호의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일행은 여미지와 표선민속박물관, 산굼부리, 만장굴, 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본뒤 15일 오후 제주일정을 마치고 이도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