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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우주인 옐레나 콘다코바(50) 러시아 하원의원이 제주를 방문 했다.

한.러 의원외교협의회 빅토르 끌류스 회장 일행과 함께 방한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러시아 여성우주인으로서 우주에서 169일 동안 우주에서 머문, 가장 오랫동안 체유기록을 보유한 러시아의 영웅.
 
최근 국가차원에서 우주비행사 선발이 이루어지는 등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의 제주방문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은 통하러시아당 소속이며, 현재 러시아하원의회 예산 및 조세위원회의원이며, 주요경력으로는 우주비행사교관 및 시험우주비행사, 우주비행사를 거쳐 연방하원 재선의원이다.
 
 
 
도청 간담회를 마친 후 엘레나 콘도코바 하원의원 일행은 도의회를 방문 양우철 의장과 상호의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옐레나 콘다코바 하원의원일행은 여미지와 표선민속박물관, 산굼부리, 만장굴, 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지를 둘러본뒤 15일 오후 제주일정을 마치고 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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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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