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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포시 ‘영천동’과 제천시 ‘영천동’과의 만남

 

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동장 이지훈, 협의회장 오경용) 7명은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서부영천동’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서귀포시 영천동과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행정 명칭이 같은 인연을 계기로, 양 지역의 소중한 자원과 특산품 등을 공유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김봉수와 오만식 주민자치위원장, 신건주 서부영천동장 등이 참석해 상호 이익이 되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서귀포시 영천동은 이날 제천시 서부영천동에 무료시식용 감귤을 제공하고, 주문 등을 통한 감귤 공급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저녁 6시에는 제천시 서부영천동에서 주최하는 송년 행사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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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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