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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100년동안 만들어진 영화들

 
제주영상미디어센터가 31일 개관한 가운데 제주신산겔러리에서 한국영화100년 동안 제작된 영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포스터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1940년대부터 1970년대에 제작된 영화를 중심으로 전시된 포스터 들은 당시 젊은이들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만 하다.

 
사극에서부터 애정영화, 드라마, 만화, 전쟁영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오늘날 영화매니아들에게 익숙한 영화들로부터 일반인들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화 포스터들이 한국영화 100년에 어떤 영화들이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다.

아리랑, 어머니와 사랑방 손님, 소나기, 바보들의 행진, 청춘의 덧, 전우가 남긴 한마디 등 유명한 영화와 다양한 장르의 영화 포스터들을 감상할 수 있고 포스터들의 디자인의 변천사, 한국영화의 흐름 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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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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