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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만덕상 수상자 유양선 씨, 도서 기증

 
제29회 김만덕상 경제인상을 수상한 유양선(75) 씨가 지난 13일 350만원 상당의 한국민속의 세계 및 상용한자 책을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자치도는 홍익보육원과 제남보육원, 천사보육원, 제주보육원, 예향원 등 도내 5개 보육시설에 배부해 아동들에게 학습용 도서로 활용토록 했다.

유 씨는 한 평생 시장에서 젓갈장사를 하며 어렵게 모은 귀중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 인재양성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헌신하고 있다.

학교발전기금으로 21억 상당의 부동산을 기증했고 유양선 장학회를 설립, 어려운 학생 155명에게 8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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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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