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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기념관, 만덕로타리클럽과 나눔 활동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과 제주만덕로타리클럽(회장 장희순)이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122일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나눔은 김만덕기념관이 쌀 700kg과 만덕로타리클럽이 140만원상당의 세탁세재를 준비해 용담동의 홀로사는 어르신가구를 찾아 온정을 나눴고, 창암재활원에 사랑의 쌀 300kg과 세재, 한라요양원에 200kg과 세재를 전달했다.

 

제주만덕로타리클럽은 당일 김만덕기념관에 사랑의 쌀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훈관장과 장희순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함께 해 뜻이 깊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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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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