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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은 제16회 세계물의 날이다. 물은 생물이 살아가는데 유일한 영양소이며 자원이다.

물은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맑은 물의 만들어지고 저장되었다가 다시 우리가 음용수, 농업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자연환경이 오염되면 물도 같이 오염되어 폐수로 변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환경과 물, 물과 환경은 공존하지 않으면 맑은 물을 유지시켜 나갈 수 없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즉시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 들어서 직접 마실 수 있는 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조상들의 7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봉천수에 의존하여 생활을 했던 기억들을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자국의 자원보호와 환경지킴이가 활성화되는 것도 이에 다를 바 없다.

최근에 저지대 관정에서 염분이나 기타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폐쇄된 관정도 일부 나타난 것은 그 만큼 자연환경, 생태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는 증조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 우리 생명과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때만이 유지가 가능하다.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은 지구가 내려주신 보배스러운 곳이요. 우리가 영원히 지키며 살아가야 할 운명적인 곳이다. 제주의 자랑은 어느 곳을 비교해도 부끄러움이 없는 청정제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자원보호와 수원함양에 보탬이 되는 환경보호에 한번쯤 뒤돌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제주의 수원함양은 첫째가 한라산 자락이라 하겠다. 울창한 산림과 환경오염이 되지 않은 곳에서 삼다수를 생산 시판과정에서 최고의 음용수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자랑으로 알고 지켜 나가야 한다.

지구상에는 많은 량의 수자원이 있지만 인류가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담수자원은 3%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직접 이용할 수 있는 담수의 량은 1%에도 크게 못 미치는 극히 제한된 량이라고 한다.

우리도의 경우는 특히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심각성을 갖고 있어 야 한다. 앞으로 생활용수와 산업용수를 구분하여 저수시설을 확충하는 방안도 지속적이고 항구적으로 강구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아진다.

날로 물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후변화에 따라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변화폭도 커지면서 물 부족문제도 한번쯤 고민해봐야 한다.

물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들 주변에서 물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부문은 없는지, 과연 내가 물을 아껴 쓰고 있는지, 뒤돌아보며 물의 소중함을 우리 다함께 인식하고 있을 때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마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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