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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해수욕장은 한 여름

 
17일 중문해수욕장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오는 7월1일 도내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17일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바다에 뛰어들고 모래사장을 거닐면서 더위를 식혔다.

사람들은 비키니 차림의 수영복을 입거나 고글에 숨통을 낀채 바다물에서 더위를 식혔고 심지어는 일반 옷차림으로 뛰어 들어 중문해수욕장은 한여름이었다.

 
어린이들이 모래사장에서 모래장난을 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더위를 참지못한 사람들이 바다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중문해수욕장은 벌써 한여름
ⓒ 김영하 기자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 김영하 기자
 
비키니 차림의 여인들이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 김영하 기자
 
신나는 물놀이
ⓒ 김영하 기자
 
파도에 몸을 맡기며 즐기는 피서객
ⓒ 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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