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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소재 새별오름에서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개막과 함께 한해동안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렸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달집을 태울 횃불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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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과 관광객들이 횃불을 들고 행진에 참가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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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의 행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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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횃불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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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관광객들이 횃불을 높이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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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도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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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관광객들이 소원성취 부적이 붙어있는 달집을 태우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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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달집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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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해 주는 횃불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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