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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지방여행사 최초 4년 연속 우수여행사 선정

()뭉치는 이제 제주 여행업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됐다, 지방여행사 최초 4년 연속 우수여행사 선정이 그 증거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2020년 우수여행사 선정은 외국인관광객 유치와 국내여행 활성화에 힘쓴 여행사를 선정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의 정착과 양질의 여행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모 끝에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여행사 최종 50곳이 ‘2020년 우수여행사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626일 우수여행사 인증 증서와 인증마크가 수여되었다.

 

선정된 여행사는 홍보 및 컨설팅 경비 인센티브 지원과 관광진흥개발기금 1억원 특별 융자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사 홍보 시 한국여행업협회 선정 2020 우수여행사문구와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또 해외시장 유치 홍보단 구성 시 우선 선정 등 해외 판촉 지원을 받게 된다.

 

뭉치는 지난해 지방사 중 유일한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역시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으로부터 안전성, 독창성, 소비자보호, 사회기여도 등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또 한 번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방여행사로서 최초의 ‘4년 연속 우수여행사선정이다.

 

1990년 제주 생태체험 여행상품을 최초로 개발하며 제주 본연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 여행 사업에 주력해 온 뭉치는 제주다운여행의 고집스러움으로 지난 30년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영훈 대표이사는 그동안 뭉치는 제주적 마이스 산업인 컨벤션과 관광, 이벤트, 인센티브 마을사업 등 모든 것을 포함하여 제주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위해 노력했고, 제주도의 관광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엮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여행문화와 제주도의 매력을 다양하게 전달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 19 사태로 여행 업계가 힘든 사태에도 뭉치는 전 직원 휴무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영훈 대표이사는 제주다운 인문학관광과 생태적 인문학 관광이 뭉치와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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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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