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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서귀포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지난 5() 서귀포예술의전당 설치운영조례에 의거서귀포예술의전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부위원장(부위원장 홍진경)을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예술의전당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 설치운영 조례 제2조의 2 5항에 의거 예술의 전당관리 및 유치에 관한 사항, 주요 공연·전시·유치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하도록 되어 있으며 분기에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2019년 건의사항에 처리사항과 2019년 분야별 추진성과 및 공연장 환경개선 분야 7개 분야에 대해 업무를 공유하였으며 2020년 주요 공연과 전시유치에 관한 사항과 무료관람권 발행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논의하였다.


2020년 주요공연 및 전시유치에 관한 사항은 원안가결되었고 전문성과 대중성을 접목한 기획공연과 전시를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요구하였으며 무료관람권 발행에 관한 사항도 원안가결되어 지역내 저소득층,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에 대해 무료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금번 운영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기획공연의 방향과 의견들을 종합하여 서귀포 시민들의 보다 질 높은 공연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열정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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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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