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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대학교병원, ‘의료 질 향상’ 사례 발표회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9일 오후 3층 강당에서 병원장과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QI(의료의 질 향상)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QI 발표회는 부서별로 제출된 지난 1년간의 다양한 질 향상 활동들을 소개하고, QI활동 과제 중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12팀(포스터 및 구연)의 활동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현희숙 QI팀장은 “QI 발표회를 통해 발표된 여러 가지 사례들을 실제 업무에 확대 적용시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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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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