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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9일 오후 3층 강당에서 병원장과 많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QI(의료의 질 향상)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QI 발표회는 부서별로 제출된 지난 1년간의 다양한 질 향상 활동들을 소개하고, QI활동 과제 중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12팀(포스터 및 구연)의 활동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현희숙 QI팀장은 “QI 발표회를 통해 발표된 여러 가지 사례들을 실제 업무에 확대 적용시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