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는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를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자체 홈페이지 이벤트로 실시된 ’우리가 곁에 있어요‘ 희망댓글 달기 이벤트에서 적립된 300만원을 추가로 제주특별자치도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개발센터는 지난 9월20일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JDC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일부를 포함해 수재의연금으로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