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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서귀포시 월드컵 FIFA 실사 U-20월드컵 완벽준비에 매진

서귀포시에서는 FIFA U-20월드컵이 내년 520일부터 611까지 제주 등 6개도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회 세부추진계획수립 및 대회운영본부을 구성하고 월드컵경기장내 운영본부 사무실을 마련하여, 드컵 경기장 및 훈련장 개보수사업 추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에서는 월드컵 대회 붐조성을 위해 오는 11월에 국가대표 A경기를 유치하여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월드개막일초첨을 맞춘 D-day이벤트 개최, 월드컵 홍보를 위한 유명 연예인 등 섭외하여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월드컵 참가국이 대륙별로 확정되는 데로 서귀포에 베이스 캠프를 유치하여, 동계전지훈련에 메카인 제주에서 월드컵 참가국들이 훈련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월드컵과 연계한 신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월드컵 관람객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FIFA 및 대회조직위에서는 지난 63일 개최도시 월드컵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제주월드컵경기장 및 훈련장을 방문하여 공동으로 2차실사를 진행하였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월드상황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서 FIFA에 전반적인 브리핑을 실시하여 대회준비에 완벽을 기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u-20월드컵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1회 추경에 시설개보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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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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