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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백두산 천지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웅장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이날 눈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하얗게 쌓인 보습도 보인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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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가을하늘과 맞닿은 백두산 천지의 위엄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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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호인 천지(天池)는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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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오르는 능선에 첫눈이 내렸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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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 오른쪽 능선에 눈이 쌓였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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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문시와 인접한 북한마을의 가을 풍경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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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콘크리트 건물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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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줄기 하나로 나눠진 북한과 중국의 경계선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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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변의 북한마을이 가을이 한창인 가운데 주민들이 가을 걷이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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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처럼 펼처진 북한의 가을 풍경. 마을 뒷산에는 단풍이 한창이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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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모양을 한 집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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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체사상을 알리는 문구들이 마을 뒷산을 덮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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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지만 적막한 북한 마을의 모습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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